김해수/예수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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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9
전능하신 주 하나님!
저희들의 간구를 들어주소서.
아브라함이 애굽에서 아무런 힘이 없었을 때 사라를 구하심 같이,
오늘 저희의 교회를 살펴주소서.
한없이 무능한 야곱을 주변을 두렵게 해서 세겜을 빠져 나오게 하심같이
제가 이 세상의 어려운 제도로부터 보호를 받게 하소서.
모세가 미디안에서 고센지방으로 갈때에
달랑 주님의 말씀만 믿고 간 것처럼, 주님의 말씀만 신뢰하오니,
주여 저희교회를 지켜주소서,
저희는 다만 주님을 신뢰합니다.
다만 주님을 믿습니다.
땅의 형질변경을 해야하는데 많은 돈이 든다고 합니다.
우물도 파야 하고, 땅을 고르는데 역시 많은 돈이 듭니다.
어떻게 건물을 세워야 할지 막막합니다.
주님! 주님의 전능하심을 오늘 보게 하십시요.
저희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있음을 저희교회가 보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고 믿게하소서.
눈을 뜨자마자 주님의 종이 이러한 염려만 해야 합니까?
주님!
저로 하여금 이런 염려를 하지 않게 하소서.
최소한의 건물로 저희가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주님! 저를 하감하사 은혜를 내려주소서.
주님!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하소서.
전능하셔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지켜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