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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교회의 속성/교회의 통일성(로마서1:11-15)

 

하나 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교회가 범교회적으로 하나 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교도와 교회가 하나가 된다는 것은 매우 좋지 못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를 무너뜨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세속화되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교회의 담을 허문다는 것입니다. 교회당의 담을 허무는 것이 아니라 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속성과 기능을 무너뜨리는 것이기 때문에 세속화되었다는 것은 매우 좋지 못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님의 교회는 하나로 통일이 되어 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Roman-Catholic은 교황에게 복종하기 때문에 하나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교황과 그리스도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모든 신자들은 한 성령에 의하여 세례를 받아 한 머리와 한 를 가진 한 몸 안으로 접붙여집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한 토대 위에 세워진 한 집이 있습니다. 한 목자를 따르는 한 양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불화와 분열은 그리스도의 몸이 하나 됨을 흐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약의 서신서들에서 인내와 사랑을 통한 화합을 요청하는 다양한 호소들을 만나게 됩니다. 교회의 하나됨은 실재(fact)인 동시에 이루어져야할 이상(ideal)입니다. 예수님께서 선언하시기를

 

요한복음10:14-16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miva) 무리가 되어 한(ei|") 목자에게 있으리라

 

또한 주님께서 기도하시기를

 

요한복음17:20-23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바울사도는 그의 오랜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의 교회가 하나가 될 수 있게 하기 위해 매우 애를 썼습니다.

 

로마서15:5-6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갈라디아서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고린도전서1:10-13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이는 다름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뇨

고린도전서12:12-13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에베소서2:14-16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에베소서4:3-6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빌립보서2:2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골로새서3:12-14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우리는 하나라고 하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 되자라는 슬로건에 함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저명하다고 하는 목회자들입니다. 이름이 있다고 하는 신학자들입니다. 이름만 대도 금방 알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이라고 하면서 동시에 사탄의 종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교회가 하나 라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님과 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연합되어 있다고 하면서 실은 연합되어 있지 않은 교회는 하나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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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교회의 속성(로마서1:11-15)

 

전능하신 하나님(전능하신 아버지)을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교회와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니다.

고대 로마 교회의 신조

 

Rufinus390년경에 만든 옛 로마신경(the Old Roman Symbo1)은 사도신경의 前身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거룩한 교회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700년경에 채택된 사도신경은 거룩한 보편적 교회”(the holy catholic church)를 언급했습니다. 325년에 니케아에서 열린 첫 번째 공의회에서 작성된 신조는 보편적이고 사도적인 교회”(the catholic and apostolic church)를 언급했습니다. 381년에 작성된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에서는 우리는 하나이며 거룩하고 보편적이며 사도적인 교회를 믿는다”(eij" mivan aJgivan kaqolikh;n kai; ajpostolikh;n ejkklhsivan/에이스 미안 하기안 카쏠리켄 카이 아포스톨리켄 에클레시안). 이로써 고대 교회와 중세 교회에서 참된 교회를 묘사하기 위하여 점점 사용되었던 네 가지 속성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네 가지 속성들은 참된 교회를 묘사하는 적절한 표현입니다(Robert L. Reymond). 하나이고, 거룩하며, 보편적이고 사도적인 교회가 참된 교회라는 것입니다. 이것에서 하나라도 빠지면 이상한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교회들이 참된 교회라고 주장했지만 이상한 교회들이 많았습니다. 어떨 때는 도가 지나치고, 어떨 때는 기준에 모자란 교회들이 많았습니다. 현재도 그렇습니다. 참된 교회라고 주장할만한 교회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교권주의자들은 교권에 눈이 멀어 교회의 기본적인 속성조차도 팽개치고 이단 또는 이교도들과 離合集散하는가 하면, 참된 교회도 아니면서 내 교회만을 위해서 철의 장막을 치고 있습니다. 교회의 참된 속성을 무시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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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참된 교회를 유지했는가?(로마서1:11-15)

 

교회는 이 땅에 하나님의 대행적인 기구입니다. 주님의 몸 된 기구이며,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교회는 신성한 곳이며, 교회는 죄가 없는 곳이라고 규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사탄이 지상에서 어떤 곳보다 치열하게 공격하는 기구가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교회를 유지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러하며, 미래에도 역시 그렇습니다.

Robert L. Reymond에 의하면 사도들의 시대가 지나자 곧 사도적인 가르침으로부터 벗어나 교리적으로나 조직적으로 타락하는 성향이 급격히 나타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당시 알려진 세계의 많은 지역에 있던 교회들이 순수한 복음과 사도들의 가르침으로부터 급격히 떨어져 나가고 있었는데, 삼위일체의 교리와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교리 면에서 결함이 있는 견해들을 신봉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구원에 대해서도 Pelagius적이고 사제 중심적인 관점들을 채택했습니다.

 

Pelagianism는 영적 구원에서 인간의 노력의 우월성을 강조했습니다. 사람이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스스로의 의지로써 자유로이 선악을 행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이란 단순한 외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조상 아담의 죄는 완전히 개인적인 것에 불과하며 모든 사람에게 원죄가 있다는 설은 옳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구원이나 세례 등 적극적인 가치도 부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이단들이 경건함을 가면으로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기도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보다 경건하다고 생각하며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이러므로 초대교회의 지도자들은 참된 교회를 규정할 수 있는 속성들(attributes)을 정의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당시에는 속성을 정의하는 움직임이 교회의 외적인 특성들에 집중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사도들의 직접적인 계승자인 주교(bishop)가 다스리는 외형적인 기관으로 생각했습니다. 주교들이 참된 사도적 전통을 소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가정했기 때문입니다. 3세기경에 가면 몇몇 교부들은 제도로서 주교구에 강한 강조점을 두었습니다. Carthage의 주교였던 Cyprian주교들을 사도들의 참된 계승자들이라 했습니다. 주교들을 재촉해서 주교단이라고 불리는 단체를 형성하여 교회의 일치를 이루고자 했습니다. 곧 교회의 일치는 주교들의 일치에 기초를 두었습니다. Cyprian에게 신자됨의 시금석은 주교에게 복종하는데 있었습니다. 그러한 복종을 떠나서는 구원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 원칙은 Extra ecclesiam nulla salus, Salus Extra ecclesiam non est라는 격언이 되었습니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는 뜻입니다. 어거스틴은 그의 논문에서 교회를 구원받은 모든 신자들의 거룩한 총회’ ‘선택받고 의롭게 된 신자들로 정의했습니다. 어거스틴도 키프리안의 생각을 따라 사도적 권위가 주교직의 계승을 통하여 지속되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어거스틴도 성례전적인 은혜를 베푸는 제도적인 교회를 어머니로 삼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실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Robert L. Reymond, 2004, 1062).

한때는 존경했던 사람들이 지금은 전혀 존경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의 일부교회들은 교회의 크기가 성공요소로 변해버렸습니다. 교리를 어떻게 하든, 이단들과 야합을 하든, 교회건물이 크면 큰 목사(?)로 여깁니다. 그래서 참된 교회를 유지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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