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종말을 예고하신 하나님
스바냐1:1-6
우리가 통상 쓰고 있는 시멘트는 물과 모래, 시멘트를 섞은 것입니다. 이것들이 굳어지면서 단단한 소재로 변하여 건축재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단단한 것은 철입니다. 철은 단단해서 맨손으로 자를 수 없고, 맨손으로 깰 수 없습니다. 이렇게 단단하다보니 사람들의 인식에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는 철 말고도 단단한 소재들이 많습니다. 바위, 흙 등이 단단한 소재들입니다. 흙은 불에 타지 않아서 단단합니다. 돌은 불에는 약하나 단단한 소재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어울려 있는 것이 지구입니다.
이러다보니 사람들은 이 세상이 없어진다고 하면 도무지 믿지 않습니다.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 세상이 망한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을 세워서 천년만년 살 것 같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 모든 것의 기준이 되는 성경은 단연코 아니라고 말합니다. 1절에서 3절을 보면
1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아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3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의 선지자 스바냐에게 임한 말씀은 이 세상을 그대로 두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첫 번째 말씀입니다.
I. 만국을 심판하시는 하나님(13)
구약성경에는 많은 선지자들이 있습니다. 사무엘부터 시작해서 말라기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적극 순종했습니다. 이들은 족보 없이 등장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족보가 화려한 사람도 있습니다. 나훔이나 하박국 선지자 같은 사람들은 간단하게 “선지자 하박국의 묵시라” “엘고스 사람 나훔의 묵시의 글이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스바냐는 그의 족보가 상당히 자세하게 나왔습니다.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며, 아마랴의 증손이고, 그다랴의 손자이며, 구시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스바냐는 자신의 족보를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부, 현조부로 표했는데, 무슨 이유로 말했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성경은 여간해서 우리들에게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덮어두어야 합니다.
스바냐는 요시야 왕의 통치시대였습니다. 이 시대 역시 매우 혼란한 시대였습니다. 한치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캄캄한 정국이었습니다. 내외적으로 안정적인 정국이 아니었습니다. 혼란의 시대였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스바냐를 통해서 전하신 메시지는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겠다’고 했습니다. ‘진멸’이라는 것은 하나도 남김없이 깨끗이 ‘제해버린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람들의 죄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쓸어버리겠다고 하셨습니다.
스바냐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자신의 message를 전하는 시기와 자신의 족보를 말한 다음에 ‘심판한다’는 말씀으로 말씀을 열고 있습니다.
이 심판은 범세계적이라는 것입니다. 3절을 보면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람(!d:a;)이라고 말할 때에 모든 사람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사람은 ‘아담’이라 했습니다. 아담 한 사람으로 말한 것을 볼 때에 그의 후손 전체를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착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모두 심판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그 심판의 대상은 악을 일삼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을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인간과 땅 위에 있는 모든 생물들이 모두 심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사람과 동물 하늘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를 모두 멸망시킨다는 것입니다. 죄는 사람이 졌는데 왜 동물과 새와 바다의 물고기까지 심판을 받아야 합니까?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 피조물에게 온 땅에 흩어져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창세기1장의 상황과 정반대로 그들을 모두 끌어 모아 진멸시켜 버린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의지는 단호합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2절),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3절). 절대로 용서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즉 사람을 용서하기에는 그 죄가 너무나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저히 용서를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창세기1:5-6을 보면 바다의 물고기 → 하늘의 새 → 짐승 → 사람의 순서로 창조합니다. 그런데 스바냐는 그 반대로 사람→ 짐승 → 하늘의 새 → 바다의 물고기의 순서로 바뀝니다. 사람이 제일 먼저입니다. 세상심판의 책임이 사람에게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른 피조물들은 사람들의 죄악 때문에 심판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3절에 “····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이 문제입니다. ‘거치게 하는 것들’(t/lvek]M'h'w])이 무엇입니까? ‘거치게 하는 것들’ 자체가 아닙니다. 인간들의 악한 심성입니다. ‘거치게 하는 것들’은 곧 우상인데 우상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어느 날 갑자기 불상이나, 마리아상이 하늘이나 땅에서 솟거나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타락해서 피조물을 바르게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선하게 창조된 피조물들을 우상으로 섬긴다는 것입니다. 아담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인간들 때문에 노아홍수가 임했습니다. 스바냐를 통해서 하시는 말씀은 인간들이 피조물을 우상화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모든 피조물에게 심판을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보이는 우상만 우상이 아닙니다.우리시대에 우상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탄은 맘몬의 우상으로 인간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맘몬의 우상은 사람들에게 잘 먹혀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이고 돈 앞에서 꼼짝 못했습니다. 이 맘몬의 위력은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갈라놓았습니다. 성도들의 신앙을 둔하게 만들었습니다. 성도들의 신앙을 퇴보하게 만들었습니다. 성도들을 바보로 만들었습니다. 맘몬의 우상은 사람들을 무참하게 만들었습니다. 맘몬은 사람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했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무위로 돌리게 만들었습니다.
성도여러분, 우상은 현재 교회 깊숙이 파고들었습니다. 만일에 교회들이 재림신앙을 믿는다면 오늘날과 같은 현상은 없을 것입니다. 수천억을 들여서 교회를 세우지 않았을 것입니다. 교회가 더러운 정치판과 결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교회가 더러운 정치와 깊은 유착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서울의 더러운 교회들이 Mammonism에 깊이 빠졌습니다. 교회가 용산의 가난한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서울의 더러운 교회들이 전직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습니다. Mammonism에 깊이 빠진 더러운 교회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몰아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가만두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의 월가(Wall Street), 영국런던의 외환시장, 일본 동경의 외환시장, 독일의 외환시장 등이 지구상의 Mammonism의 중심지입니다. 한국에서는 강남이 Mammonism의 중심지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인간의 존엄성이란 없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인권이란 없습니다. 이들을 지원하고 있는 더러운 교회들도 인간을 불쌍히 여기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죽어도 외면합니다. 불쌍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어도 못 본체 하고 있습니다. 우상의 술에 잔뜩 취해서 언제 깨어날지 모릅니다. 이러한 것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온다는 것입니다.
우상은 형상만 우상이 아닙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입니다. 이 시간 우리들은 빨리 순서를 바꾸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빨리 순서를 바꾸시기 바랍니다. 자녀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부모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가 좋아하는 어떤 것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방해를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만국을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종말을 예고하신 만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기를 바랍니다. 우리 안에서 모든 우상들을 말끔히 치워버립시다. 우상의 될 만한 것들을 모두 깨버리고 던져버립시다.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일 주님께서 재림하실 것처럼 우리가 오늘을 사십시다. 주님의 말씀대로 사십시다.
하나님은 스바냐를 통해서 만국을 심판하신다 하셨습니다. 오늘 두 번째로
II. 하나님의 백성을 심판하시는 하나님(4-6)
4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거민 위에 손을 펴서 바알의 남아 있는 것을 그곳에서 멸절하며 그마림이란 이름과 및 그 제사장들을 아울러 멸절하며 5 무릇 지붕에서 하늘의 일월성신에게 경배하는 자와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와 6 여호와를 배반하고 좇지 아니한 자와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를 멸절하리라
우리가 통상 교회를 다닌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이 하나님나라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수만 명, 수십만 명의 교회라고 자랑하지만 그들이 모두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것은 아입니다. 교회를 다녔지만 애석하게도 지옥에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즉 교회자체가 구원의 방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Roman-Catholic처럼 교회만 들어서면 구원이 저절로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야 구원을 받습니다.
스바냐를 통해서 하나님은 유다에게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거민들을 멸절하신다는 것입니다.” ‘남은 바알을 멸절’하고, ‘그마림이란 이름을 멸절’하며, ‘그 제사장들을 멸절’한다고 하셨습니다. “일월성신을 경배하는 자” 즉 ‘사주팔자를 보는 자’를 멸절하고 ‘여호와와 말감을 같이 경배하는 자를 멸절’하며, ‘여호와를 배반하고 좇지 않는 자를 멸절’하며. ‘여호와를 찾지 아니한 자 멸절’하고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한 자 멸절.”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멸절하면 유대의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왜 조목조목 말씀하시면서 그들을 심판한다고 하십니까? 말을 듣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제거한다는 것입니다. 제거의 대상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난 자들입니다.
유대의 히스기야 아들 므낫세 왕은 사악한 왕이었습니다. 므낫세는 북왕국의 아합을 본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유다전역에 바알과 아세라상을 만들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 뜰에 일월성신을 위한 단을 쌓았습니다(5). 심지어 성전에 아세라 목상까지 세웠습니다. 아세라는 가나안 만신전의 수장이었던 엘의 배우자우상이었습니다. 므낫세는 이것을 염두에 두고 하나님도 짝이 있어야 한다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습니다.
또한 므낫세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자신의 아들을 암몬의 신인 몰렉에게 불에 태워서 바쳤습니다.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이나 태워서 죽였습니다(대하33:6). 거기에 그치지 않고 점쟁이, 무당, 박수를 가까이 두고 자문을 구했습니다. 이런 짓을 혼자 하지 않았습니다. 무슨 좋은 일이라고 백성들에게 권장했습니다. 그리하여 이전에 가나안에 살았던 열방들보다 더욱 심했다고 했습니다(왕하21:9). 므낫세는 자신의 행동과 삶에 동조하지 않으면 사람들을 수없이 죽였습니다.
후에 그의 아들 아몬은 아버지 므낫세 못지않게 극심하였습니다. 이를 보다 못해 그의 신복들이 아몬을 죽이고, 요시야를 왕으로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의 나이 겨우 8살이었습니다. 요시야가 장성할 때까지 백성들과 왕족들이 끊임없이 우상을 섬겼습니다. 요시야가 장성해서 개혁을 하는데도 우상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요시야의 개혁이 좀처럼 먹혀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산당을 부수고, 우상을 부수어도 끝이 없었습니다. 좀처럼 우상이 근절되지 않았습니다.
성도여러분, 우리나라는 현 정부가 들어섬에 따라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20년 전으로 후퇴했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이 개혁하려고 그렇게 애를 썼는데도 결국 그들의 정권이 끝나자마자 1년도 안되어서 20년 전으로 급선회했습니다. 말을 듣지 않으면 죽였습니다. 잡아가두었습니다. 입을 틀어막았습니다. 물을 뿌리고 최루탄을 쏘고, 불로 태워죽입니다. 그래서 개혁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현재 지금 누가 개혁의 대상입니까? 현 정권을 쥐고 있는 한나라당이며 정부의 요직에 앉은 자들이 개혁의 대상입니다. 불법으로 재산을 모았습니다. 법을 평등하게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개혁의 대상입니다.
기독교신문들을 보면 ‘교회를 개혁해야 한다.’ ‘교회를 쇄신해야 한다.’고 말들을 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irony)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교회들이 개혁이 되어야 합니다. 그들 교회가 바로 개혁의 대상입니다. 자신들의 교회가 개혁의 대상인데, 다른 교회더러 개혁하라고 외칩니다. 그러니 한국의 교회가 개혁될 리가 없습니다.
성도여러분, 우리 안에 우상의 잔재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과감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제거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제거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빨리 제거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 제거하면 아픔이 작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손을 대시면 아픔이 큽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아서 제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여파가 우리들의 삶에 영향을 줍니다. 그 영향 역시 우리들의 인생을 굉장히 힘들게 합니다. 고로 우리 안에 있는 각종 우상을 제거해야 합니다.
1992년 10월 28일에 시한부종말론이 한국교회에 폭탄을 퍼부었습니다. 1992년에 지구상의 종말이 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1992년 10월28일 24시가 되어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잘못된 이들의 여파는 교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습니까? 교회밖으로는 교회의 종말관에 대해서 세상의 비웃음을 샀습니다. 교회내적으로는 종말관에 대해서 무디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교회는 점차 종말관에 대한 긴장감이 해이해졌습니다. 종말을 교회가 잊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종말이 오늘일지 내일일지 모릅니다. 그래서 교회는 긴장해야 합니다. 교회의 건물을 mammoth building으로 세울 것이 아닙니다. 긴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일지 내일일지 모르지만 확실한 종말사상의 신앙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오늘을 충실하게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모든 우상에서 떠나 하나님만 예배해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결코 실망시켜 드려서는 안 됩니다.
성도들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것을 섬기고 따르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우리사이를 소원하게 하는 매개체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에게 있는 우상성향을 타파해야 합니다. 그것을 타파하지 못해서 아담이 죄를 졌습니다. 이후로 그의 후손들이 죄에로 시달려야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우리 자신을 개혁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습니다. 언제 어느 때 우리들이 종말을 맞이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종말을 예고하신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은 정한 날에 종말이 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긴장하여 우상에 빠져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멸망시키시기 전에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종말을 항상 대비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