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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무시하는 사람들(로마서1:18-23)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1절 앞에 diovti/diôti/‘왜냐하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하나님의 창조사역으로부터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땅히 하나님을 자신들의 하나님으로 인정하지도 않기 때문에 섬기는 것은 더욱 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사람들이 혜택을 받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태양도, 달도, 땅도, 바다도, 먹고 입고 쓰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영화롭게는 더욱 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으로부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마태복음5:45을 보면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이 아니라고 해서 태양이나 우로 또는 땅의 복들을 제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충분히 그렇게 하실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것들을 모두 드려야 하는데도 전혀 모른 체 하고 있습니다. 그 예를 누가복음에서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17:11-19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이들은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고 감사하지 않고, 헛생각을 가집니다. 즉 다른 것에 영광을 돌리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즉 마음이 어두워졌다는 것입니다. 원래 소유한 마음이 아니고, 하나님을 모르고 감사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마음이 어두워졌다는 것이 무슨 말입니까? 노아의 홍수가 일어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그들은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왜 쌓았습니까? 홍수가 일어나도 탑으로 올라가면 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가 아닌 다른 신을 섬겨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바벨탑을 쌓은 것입니다. 홍수심판을 해도 걱정이 없다는 심산입니다. 하나님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두워진 마음입니다. 즉 정당하게 정서가 작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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