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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차 언론에서 이야기했겠지만 과연 8.15광복절 집회를 허가한 것은 100% 허가한 판사의 잘못이다. 그들 곧 극우주의자들 미국기, 태극기, 심지어 욱일기까지 든 미친 데모대들은 과거에도 얼마든지 인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와 정부에서는 한 사람이라도 확진자가 나올까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이른 새벽부터 결혼식장행, 돌잔치행 등의 황당한 표식을 하고 마스크무시, 질병관리본부에서 하는 거리두기무시 하면서 이 나라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때 최소한 국가의 안녕을 몇 년 후퇴시키고 있는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해서 극우유투버 등이 병원을 호텔처럼 생각하고 이것 가져와라, 저것 가져와라 하는 등 온갖 눈꼴사나운 행패를 부리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독불장군을 넘어서 미쳐 있지 않나 생각된다.

 

어제인가 대통령과 소위 기독교총회장들이 모였다. 한기총대표, 한교연대표, 한교총대표 등과 모여서 정부입장과 이 나라의 현재 코로나19상황을 서로 주고받았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잠을 설쳐가며, 수고하는 의료진들은 방진복을 입고 언제 벗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불철주야 수고 하고 있는데 세 기독교대표자들의 하는 말은 코로나19상황의 한국상황과 전 세계상황은 다른 이야기처럼 하고 있는 것을 볼 때 과연 우리교회의 대변자들인가 심히 우려스럽게 생각한다. 예배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고 최소한 조심해서 대면예배를 드려서 코로나19환자를 최소화 해달라는데 교회를 핍박한다는 등, 대면예배금지를 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으니 목사로서 그 자리에 앉아 있기가 거북스럽게 생각한다. 교회에 코로나19환자가 발생돼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데, 마치 초대교회의 바리새인들을 보고 있지 않나 착각이 들기도 한다. 어쨌든 그들은 교회의 대표라고 하지만 교회에 조금의 보탬도 되지 않고 오히려 전도문을 막고 있는 사두개인이나 바리새인과 같다고 생각한다.

 

전공의들이 파업으로 인해서 두 분의 생명이 삶에서 떠나버렸다는 뉴스를 들었다. 참 기가 막힌 뉴스다. 충분히 살릴 수 있었는데도, 병원이 옆에 있었는데도, 의사가 있었는데도 순전히 자기 밥그릇 챙기려고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에 귀를 막은 것이다. 의사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반드시 숙지할 것이다. 왜냐하면 의사였던 히포크라테스가 말한 의료의 윤리적 지침으로, 현대의 의사들이 의사가 될 때 하는 선서이기 때문이다. “이제 의업에 종사하는 일원으로서 인정받는 이 순간, 나의 생애를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 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 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 ●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 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이런데도 아무리 자신들은 어떤 변명을 해도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밥그릇 지키기 위해서 터무니없는 파업을 하고 있으니 국민 된 입장에서 그것을 바라보고 있자니 적잖이 속이 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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