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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을 상해했을 때 처벌법(출애굽기21:20,21)

사람이 남종이나 여종을 때려서 상해를 입혔을 때의 처벌법입니다. 남종이나 여종을 때려서 죽었을 때 상전은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형벌(나콤)의 어떠한 종류인지는 모릅니다(카일·델리취). 다른 사람들은 사람을 죽이게 되면 12절의 적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종을 죽였을 때 과연 이 법을 적용받았는지는 설명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돈을 주고 종을 사오기는 했지만, 종을 죽였을 때는 그에 상당한 형벌을 받기는 했습니다.

스라엘에서 노예들은 상당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노예 신분도 여러 권리들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종종 신뢰할 만한 지위도 소유했습니다. 동료 이스라엘인은 그의 뜻에 거슬려 무기한으로 노예로 삼을 수 없었습니다. 그 기간은 6년으로 제한되었습니다(출21:2). 그러므로 상전이라고 해서 종을 죽을 만큼 때리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종은 재산이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자기의 재산이며 금전인 종을 죽인다는 것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그럴 가능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맞은 여종이나 남종이 하루나 이틀을 연명하다가 죽으면 상전은 형벌을 면했습니다. 성경은 그 이유를 상전의 金錢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종이 없어지는 것은 상전에게 충분한 형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사람을 섬기는 종이라 하셨습니다(마12:18). 구약시대 때를 보면 종은 정말 가치가 없었습니다, 주인의 완전한 소유였습니다. 주인의 돈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종의 자세로 예수님이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우리로서는 정말 황공한 말씀입니다. 왕 중의 왕께서 왕의 모습으로 온다고 해도 우리로서는 정말 귀한 일입니다. 그런데 종의 모습으로 내려오심은 더 말할 것이 없습니다. 이 모든 일이 우리를 위함이십니다. 이에 사도들도 자신들을 모두 종이라 하였습니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종,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라 하였습니다(롬1:1, 빌1:1, 딛1:1, 약1:1, 벧후1:1, 유1;1, 계1;1). 종은 모두 그 생명이 상전에게 있었습니다. 따라서 제자들은 모두 그들의 생명이 예수님에게 있었습니다. 오늘날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 말씀을 심층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종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이 땅에 내려오셔서 사람을 섬기셨습니다. 그리고 상전에게 목숨을 잃는 종처럼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의 은혜로 우리들이 나음을 입었습니다. 그의 사랑으로 우리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다시 이 땅에 오실 때에는 종의 모습이 아닙니다. 상전중의 상전의 모습으로 재림하십니다. 이 땅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종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온갖 수모를 무릅쓰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람을 영원히 섬기러 오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함부로 대했습니다. 멸시하고, 무시하며 그리고 거절했습니다. 그들은 한치 앞을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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