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에 해당되는 글 1건
- 2015.04.05
우리는 안식후 첫날(주일) 무덤으로부터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의 육체를 부활시키고, 그의 약속을 이루시며, 우리의 신앙을 완성시키고, 우리의 영광을 실현시키시며, 또 우리를 자기에게 끌어올리시기 위해 구름을 타고 영광 중에 오시기를 고대하고 있다. 나는 “그들이 주님을 두었던 무덤을 와서 보라. 그곳은 비어 있다”고 말하지 않고, “주님이 계신 곳에 와 보라. 여기 주님이 계신다”고 말한다. 나는 그들이 주님을 옮기시어 어디에 두었는 지를 모르겠다고 말한 마리아처럼 말하지 않는다. 주님은 인격적으로 천국에 계신다. 그러나 주님은 신비적으로, 성례를 통해 영적인 의미에서 여기에 계신다. 하나님이 물고기에게 말씀하셔서 물고기가 요나를 삼키게 하시고, 땅을 명하셔서 예수를 올리우신 것처럼, 주님은 모든 피조물에게 명하셔서 그것이 우리 몸의 한 터럭도 건들지 못하도록 하신다.
Thomas Adams
어이없는 사람들의 미친 생각 (0) | 2020.08.28 |
---|---|
산책로 코스모스 가꾸기 (0) | 2020.08.17 |
특별한 경계 (0) | 2018.03.24 |
kt기독선교연합회 성회 (0) | 2017.06.12 |
등록금 정책 (0) | 2011.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