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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은 복음(로마서1:15-17)

 

바울사도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는 것은 바울사도가 복음을 사랑하고 좋아했기 때문에 마지못해서 전파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란 나는 기회를 얻어 복음전하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여긴다는 뜻입니다. 바울사도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할 때 그것이 세상 사람들 눈에는 치욕적이었다는 말입니다. Roma의 총독은 황제를 대신하는 지방관입니다. Roma의 총독이 십자가에 처형했다는 것은, Roma인들을 우위에 두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Roma인들의 생각에는 힘이 없어서 십자가에 처형당한 것이 어떻게 복음이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Roma인들이 복음을 과소평가하지 못하도록 일축한 것입니다.

로마사람들에게 있어서 힘은 로마인들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전 세계를 제패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그들은 무서운 나라가 없었습니다. 황제가 될 집정관이 전투에 나가면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잘 훈련된 군인들을 얼마든지 동원할 수 있는 그들의 전투는,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Roma인들은 긍지가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마저 복음은 하나도 부끄럽지 않다는 것입니다. Roma인들이야 한 세대를 풍미한 인간들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영원하고 세상의 모든 것들을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왔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다윗의 혈통에서 성경대로 출생하여 메시아로서의 일들을 모두 마쳤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왕으로 오셔서, 위대하게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높아지신 하나님의 아들에 대하여 부끄럽지 않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복음은 유대인이나 헬라인 즉 전 세계의 어떤 나라도 어떤 민족도 모두 구원을 가져다주는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사람들은 세속적인 일에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돈에 환장한 듯합니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눈을 부라리고 달려듭니다. 목숨을 걸고 돈에 매달려 있습니다. 세속적인 것에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세속적인 것을 위해서 온 생애를 다 걸고 있습니다. 오직 세속적인 명성을 위하여, 오직 오늘과 내일 즉 살아있는 세상을 위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래와 내세를 위한 준비는 zero상태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열심인데, 저 세상을 위해서는 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저 세상을 위한 spec은 전혀 쌓은 것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접하거나 복음이 오면 받아들이면 되는데 인간의 오만함이 복음을 거절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당당하게 귀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 사람들 가운데서 믿는 자에게 유효하게 역사하여 구원을 얻게 됩니다(모든 믿는 자에게/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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