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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를 강하게 하는 바울사도(사도행전18:23)

초대교회에 있어서 안디옥교회는 예루살렘교회 못지않은 교회입니다. 바울사도의 1차에서 3차까지의 모든 여정을 안디옥에서 출발하고, 안디옥에서 끝냅니다. 바울사도는 2차전도가 끝나고 얼마간 안디옥교회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곧 안디옥교회에서 출발했습니다. 3차전도 여행이 시작된 것입니다.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강하게 했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전도여행의 기지입니다. 19:1에 나타난 실제거리는 2400km가 넘습니다. 바울은 실라와 함께 갔던 길을 따라서 육로로 소아시아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사도바울은 안디옥을 출발해서 에베소에 도착하기까지 약 6개월을 경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때 처음에 방문했던 지역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굳게 했다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은 온전한 진리의 지식을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그러나 처음으로 복음을 접한 사람들은 영적으로 나약해지려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교리적으로 약하고 신체적으로 나약해졌습니다. 이런 것이 습관적으로 찾아온다면 문제가 되는 것은 뻔한 이치였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헌신적인 정신으로 거룩한 열의를 진작시켜주어야 합니다. 성도들은 예수그리스도를 계속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헌신해야 합니다. 바울사도는 교회들을 돌아보면서 이런 일들을 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는 성도들에게 교육만 시키면 강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교육 저런 교육을 series로 교육시킵니다. 어떤 교회는 다른 교회성도들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사회에서의 교회의 사정은 밝아지지 않습니다. 부패한 정치인들, 부패한 관료들, 부패한 사람들이 상당한 기독교인입니다. 교회가 이 사회를 선도해야 하는데 이 사회가 오히려 교회를 선도하려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교회가 성도들을 강하게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강하다’는 것은 교육의 强度강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진리를 말합니다. 현재의 많은 교회들이 세속화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마치 중세시대를 보는 듯합니다. 건물과 십자가는 많아지고 웅장한데 정작 신앙생활은 바닥입니다. 건물의 크기와 신앙생활은 반비례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높이와 신앙생활이 반비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교회를 이 사회가 싫어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강하게 하는 것, 성도를 강하게 하는 것은 크기에 있지 않습니다. 조직에 있지 않습니다. 오직 말씀에 있습니다. 주위에서 칭찬을 받아야 좋은 교회이고 성도입니다. 레이디가가는 욕하면서도 그보다 더한 사람들은 덮고 못본체 하려는 교회는 결코 좋은 교회이고 성도일리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빛이요, 소금인 성도들이 그 말씀대로 변해가야 합니다. 성도들의 삶이 변화해야 사람들이 교회를 좋아합니다. 선교와 전도의 길이 막히지 않습니다. 교회가 세속화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진리에서 떠나면 세속화가 바로 코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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