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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세례와 성령세례(사도행전19:1-7)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었을 때, 바울은 갈라디아와 브루기아(행18:23)를 순회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베소에 도착했습니다. 에베소에서 어떤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아직까지 바울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바울 역시 이들을 잘 몰랐습니다. 바울이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너희가 믿(었)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eij pneu'ma a{gion ejlavbete pisteuvsante" 묻는 말에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바울이 그들에게 다시 질문합니다.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그들은 요한의 세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요한이 베푸는 세례는 회개의 세례라고 했습니다. 요한이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곧 그분이 예수그리스도라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셔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했습니다. 그들이 열두 명 정도 되었다고 했습니다.

바울의 그들에 대한 질문은 그들이 그리스도예수를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령에 대해서 알지 못했습니다.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했다’고 했습니다.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습니까? 에베소에는 아볼로의 영향을 받아 요한의 세례만 아는 자들이 많았습니다(18:24,25). 아볼로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제대로 가르쳐 복음을 확실히 깨닫고 고린도에 갔습니다. 그러나 에베소에는 아볼로의 가르침을 받았던 사람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것을 알고 있었던 바울이 주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것으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Thompson).

요한의 세례만 안다는 것은 관용어입니다. 즉 물세례만 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세례인 성령세례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지식은 가지고 있었지만, 예수와의 인격적 만남과 신앙적 체험을 가지지 못했습니다(Gospel Serve). 따라서 요한의 세례는 물세례입니다(마3:11, 막1:8, 눅3:16, 행1:5). 구약에는 의식상의 씻음(ritual washings)이 있었습니다. 율법에는 의식상으로 부정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위한 정결의식이 있었습니다(레14:8-9,15).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제사장으로 세움을 받을 때 의식적으로 씻음을 받았습니다(레8:5-6). 이 같은 의식상의 씻음은 기도할 때 신령한 씻음을 위한 상징이 되었습니다()시51:1-2, 7-10/겔36:25-26).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하는 요한의 회개의 세례는 그의 사역이 구약의 예비시대에 속해 있었다는 사실로 보아서(마11:13) 구약에 속하는 의식상의 씻음이라 여길 수 있습니다.

세례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날 밤에 주님께서 제정하셨습니다(마28:19). 세례는 신령한 사역으로서 자기백성에게 주는 그리스도의 사역입니다. 그리스도의 세례사역은 그가 택함 받은 자들을 그의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세례사역은 그가 택함 받은 자들을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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