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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을 핍박했던 바울(사도행전22:5-16)

4내가 이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5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저희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바울사도는 이전에 자신이 얼마나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는지를 그들에게 설파하고 있습니다. 바울자신이 핍박한 것을 예루살렘의 장로들과 대제사장들이 증인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의 그리스도인에 대한 핍박의 도는 정상적인 핍박이 아니었습니다. 지나칠 만큼 그 도가 심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을 말살하려 했습니다. 스데반의 순교로 인해서 힘을 얻은 유대인들이 바울사도에게 살인면허를 주었습니다. 로마제국 내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전부 살해를 하고자 했습니다.

당시 시리아의 다메섹에는 스데반의 순교로 인해서 많은 성도들이 피신해 있었습니다. 그들을 바울사도는 자진해서 전부 잡아다가 대제사장에게 데려가려고 했습니다. 그만큼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습니다. 당시에는 바울자신에게 있어서 신앙이란 율법에 찌들어 있는 유대교에 충실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로 일어난 그리스도인들을 잡아서 죽이는 것이 하나님께 대한 헌신으로 생각했습니다. 시리아 다메섹으로 피신한 성도들의 명단을 대제사장에게 받아서 예루살렘으로 체포해 오는 것이 하나님께 대한 최고의 헌신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일을 열심히 했습니다. 스데반의 순교를 마땅하다고 여겼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핍박을 마땅히 여겼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리스도에 대해서 무지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사람일뿐입니다. 고대 왕들이나 로마의 황제들은 사람이었으나 신으로 추대를 받았으며, 자신을 신으로 여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신은 아닙니다. 사람일뿐입니다. 그들 스스로 아무런 신적인 일들을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신적인 일들도 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과 똑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들과 다릅니다. 하나님이자 사람이고, 사람이자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했습니다. 수많은 기적과 이적들을 행하셨습니다. 사람들을 살리시고 고치셨습니다. 주린 사람들을 먹게 하셨습니다. 죽었던 사람들을 살리셨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하셨습니까?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세우기 위해서입니까? 자신의 신적인 것들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까? 아닙니다.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당시에 소외되고 불우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수많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이것을 당시 유대인으로 있던 바울사도가 몰랐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중에 유일하게 그리스도인을 핍박했습니다. 그러나 그 열정이 돌아섬으로써 오히려 복음의 최전선에서 엄청난 활동을 했습니다. 핍박했던 사도바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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