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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변증(사도행전21:37-22:1)

바울은 로마의 군영 안으로 끌고 들어갈 때에 천부장에게 말할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바울은 헬라말로 유창하게 말했습니다. 천부장은 깜짝 놀라서 네가 헬라말을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에게 이전에 난을 일으킨 자가 아니냐고 했습니다.

Josephus War ii 13장 5를 보면 그러나 이들보다 유대인들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힌 자가 하나 있었으니 그는 애굽인 거짓 예언자였다. 그는 사기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언자인 것처럼 행세하였다. 이에 그에게 현혹된 추종자들이 무려 3,0000명이나 되었다. 그는 이 추종자들을 거느리고 광야를 돌아 감람산에 오른 후에 거기서부터 무력으로 예루살렘 안으로 쳐들어가려고 하였다. 이렇게 해서 로마군 수비대와 유대인들을 정복할 수 있다면 추종자들의 도움을 얻어 예루살렘을 통치할 생각까지 했다. 그러나 벨릭스가 가만히 있을 리 없었다. 벨릭스는 로마군을 거느리고 그 거짓 선지자를 만났다. 유대인들도 벨릭스를 도왔다. 이에 접전이 벌어졌으며 결국 그 거짓 선지자는 추종자 몇 명만을 거느리고 도망을 쳤다. 이에 그를 따르던 대부분의 추종자들은 죽음을 당했거나, 생포 당했으며 나머지 추종자들은 뿔뿔이 흩어져 각자 집으로 돌아가 몸을 숨겼다.

고 했습니다. 요세푸스는 3,0000명이라고 했지만, 누가는 4000명이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Josephus는 과장을 한 것일 것입니다. 천부장은 유대인들에게 바울이 맞고 있을 때 그 애굽인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자 바울은 나는 애굽인이 아니라 유대인이라고 했습니다. 길리기아 다소 사람으로서 유대인들에게 할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말하기를 허락하라고 했습니다. 천부장은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바울사도는 층대위에 서서 백성에게 조용히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습니다. 바울은 히브리방언으로 말했다고 했지만, 유대인들이 당시에 사용했던 아람어로 말을 했습니다. 아람어는 유프라테스 강을 건너서 타르티아 제국을 포함하여 서아시아 모든 주민들의 공통어였습니다. 따라서 바울은 유대인들의 공통어였던 아람어를 사용했습니다.

변증이라는 것은 나의 사상을 옳다고 다른 사람에게 설득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두 사상들이 옳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바울의 사상은 옳았습니다. 삼위의 하나님으로부터 근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울의 사상을 받아들이기란 너무나 멀리 가버린 유대인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전통 전통하는 그들에게, 잘못 가르침을 받은 그들에게는 초대교회의 사상이란 너무나 이상한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은 교회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으로 내려올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건히 교회를 핍박했습니다. 사도들과 교회를 아예 없애버리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복음을 모르면 얼마든지 그럴 수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예수님이 어떻게 하나님이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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