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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시대의 백부장들(사도행전27:1-8)

 

1 우리의 배 타고 이달리야로 갈 일이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사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2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뭇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행선할쌔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니라 3 이튿날 시돈에 대니 율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하여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 받음을 허락하더니 4 또 거기서 우리가 떠나가다가 바람의 거스림을 피하여 구브로 해안을 의지하고 행선하여 5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성에 이르러 6 거기서 백부장이 이달리야로 가려하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오르게 하니 7 배가 더디 가 여러 날만에 간신히 니도 맞은편에 이르러 풍세가 더 허락지 아니하므로 살모네 앞을 지나 그레데 해안을 의지하고 행선하여 8 간신히 그 연안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라새아성에서 가깝더라

 

Roma에서 백부장/eJkatontavrch"/ekatontârches 는 Roma군대에서 백부장은 curia(옛 로마 행정구)를 통솔합니다. curia는 100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한 군단의 1/16). Roma에서 백부장은 군단의 핵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수난 이야기와 사도행전에서 백부장은 여러 직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판결의 집행을 감독할 책임(막15:39), 십자가 아래에서의 백부장의 고백은 공관복음서 저자들에 의해 그리스도론적 목적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사도행전21:32에 따르면 그 백부장은 군대 사령관의 부하이며, 로마군단 내에서 의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다 작은 부대의 지도자의 지위로, 그는 예를 들면 형벌(행22:25) 또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지킬 책임이 있었습니다.

신약시대의 백부장은 모두 선한 사람으로 등장합니다.

가버나움의 백부장은 자기 종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예수님에게 사람을 보냈습니다. 이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눅7:2). 그런 차에 예수님의 소문을 듣습니다. 즉시 유대인의 장로 몇을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고쳐주시기를 청했습니다(눅7:3). 예수님이 가시려는데 주님이 이방인인 저의 집에 오심을 감당치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말씀만 하시면 내 하인이 낫겠다고 했습니다(눅7:6-7). 이 백부장은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요구대로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믿음을 극구 칭찬하셨습니다(마8:10).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책임자인 백부장은 예수님의 운명을 지켜보았습니다(막15:37-39). 그리고 이방인으로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최초로 고백합니다(막15:39). 예수님을 정녕 의인이라고 고백합니다(눅23:47).

백부장 고넬료는 가이사랴에 살았습니다. 이탈리아대라는 군대에 소속되었습니다(행10:1). 그런데 고넬료와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행10:2). 그러는 중에 고넬료가 환상을 보고 베드로를 경건한 종을 보내어 청합니다(행10:3-5). 그때 베드로는 욥바에 있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베드로에게도 환상을 보게 하시고 고넬료의 집에 가라고 하십니다(행10:9-20). 베드로가 그들을 맞으면서 무슨 일로 찾느내고 했습니다(행10:21).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할 뿐만 아니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베드로도 기꺼이 가서 말씀을 전한 후에 성령의 역사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백부장 율리오는 바울에게 친절을 베푸는 친구들의 대접을 모두 허용합니다. 바울의 친구들을 막지 않았으며, 모두 호의적으로 대하였습니다. 물론 황제에게 호소한 죄수, 그것도 Roma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바울을 함부로 대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죄수의 몸이기에 백부장이 얼마든지 제재를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율리오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사도에게 친절히 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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