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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보는 로마서

 

로마서는 바울서신입니다(1:1). 로마서는 바울의 다른 책보다 분량이 많습니다. 로마서는 다른 바울서신보다 전망에 있어서 사색적입니다. 로마서는 稱義(칭의)와 율법에 대한 주된 문제를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논하는 편지입니다. 로마서는 Augustinus, Abélard,1 Martin Luther, John Calvin을 거쳐서 Karl Barth에 이르기까지 로마서는 신학의 발전에 주된 역할을 했습니다.2

로마서는 고대로부터 중세, 근세, 현대에 이르기까지 기독교인들의 신앙과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쳐 온 책들 중 하나입니다. 로마서는 종교개혁시대에 개혁자들에게 큰 영감과 신학적 통찰들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신학적으로 로마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전 세계 도서관에 바울에 관한 수많은 로마서 연구서들과 articles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3

로마서의 저작목적은 보른캄(Gunter Bornkamrm)에 의하면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주장하고자 했던 messageRoma에서, 바울이 Roma로부터 Spain에 이르는 여정에서 계속적으로 선포하려고 했던 메시지와 동일한 것으로 로마서는 바울복음 전체의 강령이며, 이후의 여러 세대들도 로마서를 바울의 증언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이다.4 William Handrixon5은 사랑이 많은 바울은 동료들에게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주고(1:10,11), 그들과 함께 편히 쉬기 위하여(15:32) Roma에 가기를 원한다는 것이 첫째의 목적이고, 바울이 직접 Roma에 가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로마서를 통하여 Roma교회와 교제를 갖기 원하는 것이다. 바울이 그들을 사랑하기에 로마서를 쓰는데, 자신의 사랑을 나누어주고 그들을 칭찬하며(1:8), 그들을 위해 자신이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음을 알리고(1:9) 자신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며(15:30), 자신의 여행계획을 그들에게 알리고 있다(1:10-12; 15:24). 바울은 반 율법주의자인 오류를 정정하기를 원했고, RomaSpain 선교의 본부로 삼기를 원했다. 무엇보다도 바울은 본 서신을 써야 할 필요와 이것을 통하여 로마교회가 기도 가운데 그를 기억해 줄 것을 요청할 필요를 느꼈다.6

로마서의 주제는 바울이 그의 사도권을 입증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복음을 소개하는 데로 방향을 바꿉니다. 그러나 복음에 대한 소개는 불가피하게 믿음에 관한 논쟁을 수반합니다. 바울은 성경원문을 안내자로 삼아 이 문제로 넘어가 전체서신의 주요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그 주제는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고 칭함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바울은 5장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1-5까지는 인간의 유일한 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임. 그 은혜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제공되고 믿음으로 수납된다고 말합니다. 3의 끝부분에서 인간의 자만심의 만행을 진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감히 거슬리지 못하게 합니다. 4에서 바울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을 받았지 행위가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5은 믿음의 의의 열매와 결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6에서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성화에 대해서 논합니다. 7에서 율법의 효용에 관하여 공명정대하게 논합니다. 8에서는 많은 위로의 말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9에서는 바울이 자기 자신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말합니다. 이것을 유대인들이 계속 거부하는 안타까움을 말합니다. 10-11에서 유대인들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간증함으로 그들이 행위를 강조하는 것은 하등의 유익이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12에서는 기독교인의 생활에 대한 일반적은 법칙들을 담고 있으며, 13에서는 위정자들의 권위에 대해서 말하고 14에서는 유대인들의 미신적인 행위를 타파하고 또한 유대인들을 지나치게 경멸하지 못하도록 권고합니다. 15에서는 강한 자가 약한 자의 믿음을 굳게 하고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공히 모두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에 달렸음을 말합니다. 16은 안부들을 묻고 기도로 결론을 맺습니다.7

 

1. 피에르 아벨라르(Pierre Abélard, 1079~1142421)는 중세 프랑스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신학자로, 중세 철학사 전체를 지배한 보편 논쟁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이다. 라틴어 이름은 Petrus Abaelardus였다. 흔히 스콜라 철학의 아버지라 불린다.

2.레이몬드 E. 브라운,신약개론김근수·이은순 공역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5), 791.

3.김정훈, “로마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로마서와 하나님의 의프로에클레시아 신학회 (서울: 도서출판 그리심, 2003), 2.

4.페터 슈틀마허, “바울은 왜 로마서를 썼는가로마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목회와신학편집팀 (서울: 도서출판 두란노, 2006), 13.

5.William Handrixon: 헨드릭슨은 화란계 미국인으로서 철저한 개혁주의자요, 복음주의자이며 매우 근면하고 경건한 언어학자이다. 또한 고금의 모든 신학사상과 그 동향에 해박한 지식을 지닌 신학자인 그는 오랫동안 강단에 서서 강의와 설교를 통해 많은 영적 감화를 끼쳐 왔고, 또 미국 칼빈 신학교에서 신약학 강의를 맡아 많은 후진을 길러내다가 1982년 로마서 주석을 마지막으로 집필한 후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6.William Handrixon,헨드릭슨聖經註釋/로마서ꃏ』손종국 옮김(서울: 아가페출판사, 1984), 42.

7.존 칼빈.新約聖經註釋7/로마서·빌립보서·칼빈聖經註釋出版委員會 譯 (서울: 聖書敎材刊行社, 1980), 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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