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날에는 죽고 죽는다(창세기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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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그것으로부터] [만일]네가 먹는 날에는 [그것으로부터] 죽고 죽으리라)
하나님께서 사람(아담)을 이끌어서 에덴동산에 두셨다. 그리고 사람으로 하여금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명령하셨다. “동산 각종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죽고 죽으리라 하셨다.”따라서 사람의 조상인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으로 이끄셨다는 것은 사람을 하나님 대리로 삼으셨다는 것을 말한다.
아담에 대한 경륜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자의식적이며 자유로우며 책임 있는 종교적 행위 주체로 창조되었다. 이러한 정체성은 온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길, 본래적이고 양도할 수 없으며 타고난 의무를 함축(含蓄)하고 있다. 하나님은 이것을 요구하지 않을 수 없고, 사람은 이 은혜를 갚지 않을 수 없다. 창조된 이성적 존재라면 그 누구도 이 의무로부터 놓여날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은 특별한 존재라는 점에서 선하게 창조되었다.
사람의 창조와 창조질서에 대한 기사와 더불어 우리 첫 조상에게 부가된 일련의 특별한 규정들이 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특별한 금지 명령을 주셨다. 금지명령의 용어는 부정적이다. 그래서 모든 명령들과 다르다. 그것은 성격과 내용이 동일한 범주에 속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독특성으로 인해 다른 것들과 멀리 떨어져 있다(창2:17). 그것은 아담과 하와에게만 적용되었다. 에덴이라는 특별한 상황과 관련되어 있었다.
죽음의 경고가 불순종에 덧붙여졌다. 처음으로 죽음이라는 말이 나왔다. 다른 명령들을 지키지 못했다면 그것은 불순종이 되었을 것이다. 불순종은 형벌의 심판을 초래한다. 그러나 오직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관련해서는 이러한 결말이 공표되었다. 에덴에는 또한 생명나무도 있었다(창3:22,24). 전자의 나무가 선악의 지식을 나타냈다면, 후자는 생명을 상징하는 나무이다. 그것은 영원한 생명의 봉인이다(창3:22). 그 제도 안에 영생에 관한 어떤 규정이 있었다. 실제로 발생한 것의 반대였다면 이 생명을 인간이 획득했을 것이다. 아담은 공인의 자격으로서 인간의 대표였다. 그의 운명이 선악간의 그의 행위와 결부되어 있었다(롬 5:12-19). 인류는 아담의 범죄로 확정되었다. 아담이 순종했다면 생명의 방향으로 일관성 있게 적용되었을 것이다. 여기에서 죽음은 무엇일까? 첫째로 몸에 관련되어 있는 멸망이다. 몸이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었는데 죽음은 그것을 쓰러지게 한 것이다. 그리고 영혼이 갈 길이 다르다. 죽음으로 인해서 두 길 중한 곳을 선택해야 했다. 모든 영혼은 그대로 두면 영원히 멸망한다. 자신의 영혼을 관리해야 한다. 관리하되 하나님께로부터 관리함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영원히 살 수 있다. 그 이유는 창조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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