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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信稱義이신칭의의 결과/자유를 누림(로마서5:1-11)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11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마태복음18:21에서 27을 보면 어떤 임금에게 일만 Talent 빚진 자를 蕩減탕감해주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일만 달란트라고 하면 별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만 달란트(Talent)의 가치는 얼마입니까? 우선 Roma의 屬州속주였던 유대에서 Roma에게 조공세로 바치는 금액이 연 600달란트였다고 합니다. 그러니 일만 달란트의 가치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금 한 달란트는 약 34kg입니다. 한 돈이 3.75g입니다. 약9067돈입니다. 한 달란트는 Roma의 화폐로 6000데나리온(Denarius)입니다. 한 데나리온이나 한 드라크마(Drachma)는 노동자의 하루 품삯입니다. 데나리온은 Roma의 화폐, 드라크마는 Hellas의 화폐입니다. 따라서 한 달란트가 6000데나리온이라면 6000일(약17년)의 품삯입니다. 최소한 20년의 한 사람의 품삯입니다. 그러므로 일만 달란트는 6000만 데나리온인 셈입니다. 한 사람의 6000만 일의 품삯입니다. 한 사람의 16,4384년의 품삯입니다. 바로 우리가 지불해야 할 가치입니다. 따라서 이 돈을 갚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일만’murivo"/muirîos는 Homer 이래로 ‘셀 수 없는’, ‘무수한’이라는 뜻이기에 산술적인 수자가 아닙니다.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는 일만 달란트입니다.

 

2절을 보면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곧 해결할 수 없는 일만 달란트를 갚아주었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상상할 수 없는 돈을 갚아주었다는 것입니다. 갚기 전에는 노예였었는데 갚았기 때문에 자유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믿음으로 그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자유라는 것은 속박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억압에서 놓여나는 것이 자유입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벌금을 지불하거나 감옥에 가둡니다. 죄를 지었으니 자유를 속박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자기백성의 빚을 갚아주셨습니다. 그의 백성들의 빚을 갚아주시고 성부께 그들을 인도하신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성부하나님께 인도하십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갚아주셔서 우리가 자유함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께서 그를 믿는 자들을 위하여 준비해두신 놀라운 구원입니다. 그래서 즐거워해야 합니다. 즐거워하되 대단히 즐거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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