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신의 허물을 들추어내려고 하지 않고 덮기에만 급급하다. 하지만 덮는다고 해서 덮어지지 않는다. 마치 눈으로 덮는 것과 같다. 하얀 눈이 지저분한 쓰레기더미에 내렸을 때 일시적으로는 하얗게 보인다. 하지만 진실을 가리는 태양빛이 내리쬐게 되면 금방 지저분한 쓰레기더미가 보인다. 이때는 용서도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신의 허물을 덮으려고 하지 말고 차라리 들추어지면 용서를 바라는 것이 낫다.
Pearl Kim
사람들은 자신의 허물을 들추어내려고 하지 않고 덮기에만 급급하다. 하지만 덮는다고 해서 덮어지지 않는다. 마치 눈으로 덮는 것과 같다. 하얀 눈이 지저분한 쓰레기더미에 내렸을 때 일시적으로는 하얗게 보인다. 하지만 진실을 가리는 태양빛이 내리쬐게 되면 금방 지저분한 쓰레기더미가 보인다. 이때는 용서도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신의 허물을 덮으려고 하지 말고 차라리 들추어지면 용서를 바라는 것이 낫다.
Pearl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