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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의 휘장(출애굽기26:31-33)

모세는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세마포)로 짜서 장(휘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를 놓아서(31), 금갈고리로 네 기둥위에 드리워(걸어)야 했습니다.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야 했습니다(32). 그 휘장을 갈고리 안에 걸어 놓은 후에 증거궤를 그 휘장안에 들여놓아야 했습니다. 그 휘장(tk,r<Po/phōreket/포레케트)이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했습니다. 안쪽의 방 곧 지성소에는 은총의 보좌가 있는 방이었습니다. 증거궤는 십계명이 씌어져 있는 두 개의 석판이 들어있습니다(출24:12, 31:18, 32:15, 34:29). 이 두 개의 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입니다(출34:27, 34:28). 따라서 “언약의 돌판들”(신9:9, 11:15)이라고 불렀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그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그 자신의 인격과 목적과 관련된 하나님 자신의 증언(affirmation)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 증거는 기록된 말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신약에서 증거의 핵심은 복음의 선포입니다. ‘에두트’를 율법과 동일시하는 것은 시19편과 119편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시편들에서 이 단어는 ‘율법’의 ‘동의어’로 사용되었습니다. 시19:7, 8에서 여호와 증거는 확실하다고 한다. 이 단어는 시119:14, 31, 36, 88, 99, 111, 129, 144, 157)에서 9회 사용되는데, 시편기자는 율법에 대한 그의 큰 즐거움과 존경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에두트는 요아스의 대관식과 관련하여 사용되었습니다. 요아스왕은 제사장 여호야다로부터 왕관을 받을 때 “증거”(한글개역 "율법" 책)도 받았습니다(왕하11:12, 대하23:11). 이러한 행동은 왕에게 율법이 그의 통치를 결정한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것이었습니다(왕상2:3, 대상29:19, 솔로몬, 대하34:31).

성소(vd,qo/qōdesh)는 “분리됨, 거룩함, 신성함”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의 기본 요소 중 하나는 神聖(신성)의 영역과 凡俗(범속)의 영역 간의 상호 불가침적 구별을 유지시킴이었습니다(민18:32). 거룩한 영역이 불완전한 요소들을 소유한 세계와는 개념상 구별되지만, 그 영역의 완전무결성이 엄격히 유지되는 한 거룩한 영역도 그 불완전의 세계 내에서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은 규례와 율례라는 맥락 내에서 구속적 사랑을 가지고 인간에게 접근하셨습니다. 이러한 규례와 율례들은 하나님의 본질적 특성인 성결의 순수성을 유지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지성소는 하나님의 허락이 없는 한 아무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대제사장만 들어갔습니다. 대제사장도 상시로 들락거리지 못했습니다. 일 년에 속죄일에만 들어갔습니다. 그것도 제물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첫째휘장도 거룩하지만, 둘째휘장은 거룩하고 또 거룩한 휘장이었습니다. 둘째휘장을 지나 이 지성소를 예수님이 들어가셨습니다. 아무도 두 번째 휘장을 찢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힐 때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따라서 이 성소는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였습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아무런 필요가 없었습니다. 예수님 이후로는 누구나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갔습니다. 현재는 둘째휘장이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은혜로 예수님께서 치우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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