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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재판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출애굽기23:6-9)

재판관이란 소송이 들어온 양자를 철저하게 가려서 당사자 간의 분쟁에 대하여 구속력이 있는 裁斷을 내리는 권한을 가진 사람입니다. 따라서 이 사람의 재판이 잘못되었을 시에는 억울한 사람이 있게 되어 공동체에 영향을 끼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른 재판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6절을 보면 재판관에게 말하기를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함부로 하거나 공평치 않게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재판장의 대의를 위해서 가난한 사람의 권리를 곡해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힘이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줄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함부로 대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보호막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성도 즉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한 자들)은 그 말씀대로 하기 위해서는 가난한 자들의 재판을 공평하게 처리해야 했습니다. 7절을 보면 재판관은 거짓 일을 멀리해야 했습니다. 거짓(세케르)일(다바르)을 멀리하며(라하크) 즉 거짓된 일을 옮기라(제거하라)하셨습니다. 재판관이 바른 재판을 하지 않고 거짓된 재판을 할 경우에는 옳은 풍속과 바른 국가관이나 공동체관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거짓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재판관은 무죄한 자(결백한, 무죄한, 깨끗한, 자유로운, 면제된)와 의로운 자(공정한, 올바른)를 죽이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스라엘은 이것에 실패했습니다. 의로운 자들을 죽였습니다. 선지자들을 죽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가차 없이 살해했습니다. 이것이 이들이 망하게 된 동기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더라도 의로운 자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아마도 그러한 사람들이 살아서 그 뜻을 폈더라면 우리의 역사가 많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 조선시대, 근대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사람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이 영향은 지금 우리가 지금 고스란히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라샤)을 의롭다 하지 않으신다 하셨습니다. 모두 갚으신다는 말씀입니다. 나폴레옹이라든지 징키스칸, 알렉산더 등은 도둑들입니다. 사람들을 무차별로 죽였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들을 영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이들은 도둑이요 강도요, 폭도들입니다. 자신을 위해서 타인들을 짓밟았던 사람들입니다.

8절과 9절을 보면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 것과 뇌물을 받지 말 것을 재판장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사회에 뇌물만 받지 않는다 해도 상당히 괜찮은 사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뇌물 때문에 이 나라가 얼룩지고 있습니다. 뇌물은 밝은 눈을 어둡게 합니다.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는 것이 뇌물입니다. 따라서 바른 재판을 뇌물을 받았을 때는 할 수가 없습니다. 언약백성은 일반백성들과 달라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선(토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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