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대상(출애굽기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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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여호와 외에 다른 신들에게 희생을 드리는 자는 멸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와 외에 어떤 신들에게도 희생 드리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희생을 받을 자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멸할지니라”의 “하람”은 “금지(파문.저주)하다”라는 의미로서 “어떤 물체를 사람이 사용하거나 남용하지 못하도록 제외시켜 그것을 하나님께 결정적으로 넘겨주는 것”임의 뜻이 있습니다. “하람”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하다”를 의미하는 아랍어 어근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회교 여자들 전용의 거처를 의미하는 ‘하렘’(harem)이란 말이 이 단어에서 나왔습니다. 어떤 것을 하나님께 넘긴다는 것은 그것을 하나님을 섬기는데 바치는 것이나 혹은 그것을 철저한 파괴를 위한 금지 하에 두는 것을 의미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어떤 대상을 바친다는 개념은 레위기 27:28에 나옵니다.
오직 여호와께 아주 바친 그 물건은 사람이든지 생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속하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사람이든, 짐승이든, 제물이든 간에, 여호와께 바쳐진 것은 무엇이든, 하나님에게서 가장 거룩하다는 인정을 받았으며 따라서 팔거나 다른 어떤 것으로 대체하여 구속해서는 안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람”은 ‘철저한 파멸을 위한 금지하다’입니다. 즉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거나 거부하는 것, 하나님께 저주 받은 것으로 생각되는 것의 강제적인 봉납을 의미합니다.
지금 많은 종교들에서 자신의 신들을 섬기고 있지만, 이런 자들은 죽어서 하나님께 제물로 바쳐지기 때문에 결국 여호와 앞에 바쳐진 것이었습니다. 죽음에 의해서 살아생전에 바치지 못했던 여호와에게 바쳐졌습니다. 그러나 거룩하게 바쳐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로서는 이미 살아서부터 하나님께 드려졌지만 이들은 아닙니다. 죽어서 지옥에밖에 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함께 모이는 목적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사람이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것은 불경한 것입니다. 이들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피조물이 창조주에 대한 불경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일부러 하나님을 잊으려 한 것입니다. 따라서 예배는 절대로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다른 것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인데 그것들을 섬긴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예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외에 다른 것들에게 절하거나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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