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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계명(출애굽기20:7)

제3계명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셨습니다. “망령되이”(라샤우)는 “공허, 헛됨, 허무, 거짓”를 의미하며 구약성경에서 50회이상 나온다. “샤우”는 물질적 혹은 도덕적으로 비실질적이고 비실제적이며 무가치한 어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우상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곧 여호와의 이름(즉 그의 명성)을 “헛되게” 거론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는 것은 신성 모독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여호와의 이름을 가볍게, 경솔하게, 혹은 기계적으로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일컫는다”는 말도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이름을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의 의미는 ac;n:/nâsâ’ 로서 “들어올리다, 가지고 가다”라는 의미로 구약성경에서 약 650회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헛되게 들어올려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레 19:12을 보면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고 무가치한 대상에 적용하여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거짓맹세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 맹세도 금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름을 허위와 거짓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저주, 마술, 요술을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하셨습니다. 그리고 키(왜냐하면)를 사용하셨습니다. 즉 “죄없다 하지 않으리라”입니다. 무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면죄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 맹세하기를 즐겨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러나 이 맹세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거룩한 맹세는 당연히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지나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이 되는 경우에는 치명적인 오점이 되고 있음을 우리는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결코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함부로 도용당하지도 않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혹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않을까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오늘도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매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매사에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이름을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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