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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계명④(출애굽기20:8-11)

너는 거룩히하라 안식 일(날) 을 기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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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계명은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안식일 즉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의 휴식에서 의미하시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영적 안식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이를 통하여 자기들의 일을 버려둔 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허용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일정한 날을 제정하여 모여서 율법의 말씀을 듣고, 의식을 행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종들 및 다른 사람들의 지배하에 있는 자들에게 안식할 날을 주어 노동으로부터 얼마간 휴식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안식일은 이중의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차원적 근거는 하나님의 창조사역의 완성입니다(창2:1-3). 이차원적 근거는 하나님의 구속사역의 완성입니다(신5:15). 이러한 이중적 근거로 인해서 구약시대 안식일은 신약시대에 주일로 승화됩니다. 그러나 그 정신은 신구약이 동일합니다. 안식일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여호와께서는 다른 어떤 계명에서도 이보다 더 엄하게 순종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민15:32-36:참조, 출31:13, 35:2).

우리는 주일(안식일)에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역사하시도록 전적으로 쉬어야 합니다. 우리의 의지를 포기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모든 육적 욕구들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들 자신이 도모하는 모든 활동으로부터 쉬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게 함으로써(히13:12), 사도의 가르침대로 우리가 그분 안에서 안식할 수 있습니다(히4:9). 주님께서는 제7일을 통하여 자기 백성들을 위하여 마지막 날에 임한 그의 안식의 완성을 묘사하셨습니다. 이는 그들이 평생 동안 안식일에 대한 끊임없는 명상을 통하여 이러한 완성을 동경하게 함이었습니다. 선지자들은 유대 인들에게 안식을 신중히 생각하도록 주의를 환기시켰습니다. 단지 육체적인 노동을 중지하는 것만으로서 의무를 완수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노동에서 해방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날이었음을 상기하여야 합니다.

구약적인 의미에서 안식일은 폐기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의미는 남아 있습니다(1). 말씀을 듣고 신비의 떡을 떼며 공중 기도를 드리기 위하여 정해진 날에 한 자리에 모입니다(행2:42). 종들과 일꾼들에게 일을 쉬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왜 우리는 왜 주일을 지키는가?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고집하며 지킴으로 인해서 자기들이 제대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어느 누구도 이 날의 준수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을 심판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는 그것이 장래 일의 그림자이기 때문이었습니다(골2:17).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영적인 것들의 그림자로 유지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영광과 복음의 빛을 그만큼 흐리게 하였습니다. 고대인들이 안식일을 신중한 고려 없이(우리가 부르는 바와 같이)주일로 대치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고대의 안식일에 의하여 묘사된 참 안식의 목적과 성취는 주님의 부활에 있습니다. 따라서 그 그림자를 종국으로 몰고 간 바로 그 날까지 그리스도인들은 그림자 의식에 집착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습니다. 즉 과거의 안식일은 예수그리스도의 강림으로 주일로 대치가 되었습니다. 누구도 이것을 변경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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