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십계명①(출애굽기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외에는” l[' 은 전치사로 “~을 넘어서”로서 “나를 넘어서, 나에게 덧붙여서”이다. 문자적으로는 “너는 나를 넘어서 다른 엘로힘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입니다. 이 계명의 목적은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들 가운데 탁월하게 되며 또한 완전한 권능을 그들 위에 행사하게 되기만을 바라신다는 것입니다. 이를 완수하기 위해 하나님은 그의 영광된 신성을 감소시키거나 모호하게 하는 모든 불경건과 미신을 우리가 멀리하라고 분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실되고 열성적인 경건함으로 그를 경배하고 찬양하라고 명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그분의 소유와 동시에 받아들이지 않고 그분을 “모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다른 신들을 두는 것을 금지하시면서 그분이 의미하신 것은 그에게 속한 것을 다른 것에게 넘겨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이 전적으로 자신에게 돌려지도록 명하십니다. 따라서 이방신을 멀리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향하도록 하기위하여 참 종교가 우선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만족한다면 날조된 신들을 몰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유일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요구하시는 경배를 단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의 영광의 극히 작은 부분일지라도 제거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 앞에”라는 말은 죄를 더욱 가증스럽게 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그분 대신에 우리가 만든 것을 대치할 때마다 그분께서는 질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현재의 권세와 은혜로서 자신이 택한 백성을 감찰하십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눈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은밀한 일까지 아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다른 우상들이나 신들을 네게 있게 하지 말지니라 하셨습니다.
따라서 오늘의 우리들은 마음에서 첫 번째 자리를 하나님의 자리로 내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2번 3번 자리라도 다른 신들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만일에 있다고 하면 하나님께 배반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1계명은 하나님의 唯一神을 선포하신 계명입니다. 多神敎的 偶像崇拜와 汎神論的 哲學思想을 단호히 배격한 것입니다. 또한 다른 신들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십니다. 인간들이 헛된 우상사상에 사로잡혀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탄도 신이 아닙니다. 피조물입니다. 오직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만이 유일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