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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발라라⑩(출애굽기12:7)

하나님께서는 어린 양 또는 어린 염소의 피로, 집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문설주는 문기둥입니다. 인방은 상인방입니다. 양의 피는 양을 먹을 집의 문 두 곳과 상인방에 발랐습니다. 이 피는 일종의 표적입니다(13절). 여호와께서 애굽을 다니시며 장자를 치실 때에 그는 피를 보고자 했습니다. 이스라엘 집들을 소중히 여겨 멸하는 자로 하여금 그들 집엔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습니다(13, 23절). 인방 두 지점은 그것이 둘러싸고 있는 문을 대표합니다(23절). 그리고 집안으로 통하는 문은 “너의 문 안에서”라든가 “너의 성 안에서”라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집 자체를 의미합니다(20:10, 신5:14,12:17). 인방도 문에 속했지만 문지방에는 피를 바르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피가 발에 짓밟히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문설주와 인방에 피를 바름으로써 그 집은 속죄되었습니다. 그들이 제단에 봉헌되었습니다. 피를 바르는 것은 속죄의 행동이었습니다. 이것은 우슬초 묶음으로 발랐습니다. 우슬초는 하찮은 풀입니다. 이것이 속죄의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애굽에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공동제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유월절을 위해 모인 집이 제단으로 성별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피를 바르라고 한 것은 그가 피를 봄으로 그 집에는 들어가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애굽이나 이스라엘이나 장자들이 마땅히 죽어야 하는데 애굽은 그대로, 이스라엘은 代身 죽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피를 바른 집을 그냥 넘어가려는 약속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9:12-14을 보면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13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14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송아지의 피나, 염소의 피가 육체를 정결케 하였습니다. 따라서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얼마나 더 위대할까 하는 것입니다. 피는 사람을 정결케 합니다. 그 피가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의 피야 그렇습니다. 마지막 재앙을 앞두고 이스라엘은 어린 양을 취해야 했습니다. 어린양을 잡았습니다. 그 피를 문에 발랐습니다. 그 피가 그들을 구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들은 누구로 인해 구원받습니까? 예수의 피입니다. 우리가 듣고 또 듣는 것이 예수의 피입니다. 그 피는 寶血이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보혈의 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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