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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시는 예수님(마태복음28:16-20)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모든 의심을 모두 불식시키셨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은 열 한 제자를 갈릴리의 한 산에서 소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그리하여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18절을 보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고 선언했습니다. ejdovqh moi pa'sa ejxousiva ejn oujranw'/ kai; ejpi; th'" gh'".(에도쎄 모이 파사 엑수시아 엔 우라노 카이 에피 테스 게스/하늘과 그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 이 말씀은 이제부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주님께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로 말미암아 아버지로부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수여받은 것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렇게 선언함으로서 온 세계에 복음을 선포케 하시기 위함이십니다. 그의 제자들이 순간순간 날마다 그분을 의지 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말씀은 당시뿐만 아니라 사도시대에 이어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주의 주, 만왕의 왕으로 인정하도록 요구하시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명령은 ‘가서/명령형’ ‘그러므로’ ‘제자를 삼아/제자를 삼아’ ‘모든 족속으로’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입니다. 가서 소중한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제자들이 있는 자리에서 이제 전 세계로 복음이 전해져야 할 책임이 그들에게 있었습니다. ‘그러므로’는 주님께서 명하셨으므로 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필요한 힘을 주시기로 약속했으니까 그러므로 그들은 가야 했습니다. ‘제자를 삼으라’는 것은 단순히 복음만 전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 완전히 개종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을 제자삼아야 합니까? ‘모든 족속입니다’ 그들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회심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야 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모든 것들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어려움들을 주님께서 모르쇠로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상 끝날 까지 항상 같이 하시겠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세상을 복음으로 변화시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이한다는 말씀입니다. 항상(pavsa" ta;" hJmevra"/모든 날) 같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약한 우리들을 혼자 두시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도 그리스도께서는 은밀한 방법을 통해서 기적적으로 일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복음을 위해서입니다.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에게 베푸시는 것입니다. 이 은혜로 교회는 이 세상에서 자꾸 확장되어갑니다. 세상은 점점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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