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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반응/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마태복음28:1-10)

1절을 보면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야고보의 어머니)가 무덤을 보려고 왔습니다. 이 마리아들은 예수님의 부활은 상상도 하지 못하고 무덤에 왔습니다. 이 여인들은 미리 예비한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여 예수님의 시신에 바르고 넣기 위해서 예비하였습니다(눅23;56). 이 여인들(막달라 마리아,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살로메, 요안나)은 예수님께 향품을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습니다. 그리고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무덤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염려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과 향유를 바르기 위해서는 누군가 무덤을 막은 돌을 굴려 주어야 했습니다(막16:1-3). 그런데 돌이 이미 굴려졌습니다(요20:2).

막달라 마리아는 큰일 났다고 생각했습니다. 돌은 이미 굴려져 있고 예수님의 시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무덤밖에 서서 엉엉 울었습니다. 뒤에 예수님이 서 계셔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어디다 두었는지 묻기까지 했습니다(요20:11-15). 그때 예수님께서 제일 먼저 막달라 마리아를 만나 주셨습니다. 이 여인들은 무덤에 누구보다 일찍 갔기 때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은 전혀 부활을 의도하지 못했습니다. 전혀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혹시라도 하는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목도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첫 번째 증거는 텅 빈 무덤이었습니다. 여인들이나 제자들이 목격했던 것은 텅 빈 무덤이었습니다. 무덤에 안치했던 예수님의 몸이 사라진 것입니다. 아무리 예수님의 시신을 찾으려 해도 찾지 못했습니다. 부활을 믿지 못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사실을 숨겨야 했습니다. 하지만 숨기면 숨길수록 그들의 거짓은 더 커지고 탄로가 났습니다. 왜냐하면 부활 후에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나타나지 않았다면 그 말들을 믿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11번이나 사람들에게 나타났기 때문에 사람들을 속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던 대로 사흘 만에 무덤에서 나왔습니다. 시신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살아서 나오셨습니다. 여인들이 무덤을 찾아갔으나 무덤 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제자들이 역시 찾아갔으나 무덤 문이 열려 있었고 무덤에는 예수님의 시신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관원들도 확인 차 무덤에 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없었습니다. 결국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던 사람들은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왜 부활을 전했습니까?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던 대로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복음은 거짓일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하시던 대로 부활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가르침은 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헛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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