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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마태복음21:33-46)

선민사상은 이스라엘의 대단한 자랑이었습니다. 많은 민족 중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선민사상이 왜 나온지를 몰랐습니다. 아주 적고 못났기 때문에, 하나님이 선택하심은 몰랐습니다. 만일에 하나님께서 똑똑하고 잘난 민족들을 썼다면 이스라엘은 명함도 내밀지 못했을 것입니다. 힛타이트, 이집트, 앗시리아, 메소포타미아,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등 무수한 우수하다고 하는 민족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민사상을 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왜냐하면 선민사상은 그런 의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들과 유대의 장로들에게 시편122:22을 인용해서 말씀하십니다. “건축자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베드로전서2:6을 보면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라고 했고, 로마서9:33은 “기록된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라고 했으며, 2:7을 보면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라고 했습니다. 이사야28:16에도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메시야사상을 엉뚱한 쪽으로 풀었습니다. 다윗같이 당당한 모습의 왕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로마황제보다 더 위풍당당한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엉뚱하게 메시야가 나타났습니다. 목수의 아들이 메시야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은 대단히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메시야라면 메시야답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순전히 그들 기준에 의해서 메시야의 잣대를 들이댄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진정한 돌’ 즉 ‘그리스도’를 배척했습니다. 과거 다윗은 항상 사울왕에 의해 비천한 취급을 받았습니다. 늘 쫓겨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쫓겨 다니는 다윗이 하나님의 나라에 왕이 되었습니다. 이 배경이 시편118:22의 배경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진정한 메시야이신 그리스도를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건축자들인 이스라엘이 그 ‘돌’을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퉁이’가 ‘건축자들의 버린 돌’을 ‘기초석’을 삼았습니다. 모퉁이는 이방인들이며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유대의 기독교인들입니다. 성경에서는 항상 이스라엘의 역사가 그리스도에 의해서 되풀이되고 종결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자들은 누구나 그 돌을 기초석으로 삼고 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그리스도를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방인들이 그 돌을 기초로 삼았습니다. 그 돌은 심판의 돌이며, 은혜의 돌입니다. 그 돌을 믿는 자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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