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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의 회당(사도행전19:8-9)

바울은 3차 전도여행 중에 에베소의 회당에서 3개월을 가르쳤습니다. 성경은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고 권면했다고 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임과는 달리 어떤 사람들은 싫어했습니다. 이 사람들의 상태를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았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의 앞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고 권면한 것을 비방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이들을 떠났습니다. 즉 회당을 떠났습니다.

‘마음이 굳다’(sklhruvnw/skllerûino라는 말은 의학용어입니다. 어떤 것이 고착화되는 상태입니다. ‘스클레뤼노’는 본래 의학 용어로서 히포크라테스의 저작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습니다. 따라서 바울이 3개월을 날마다 담대하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가르치고 권면했지만, 이들은 마음에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잘못된 데이터로 인해서 바울의 말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에 대해서 H. L. Ellison은

처음에 유대인과 이방인은 모두 그리스도인을 유대교의 한 분파로 간주하였다. 그로 인하여 유대교 당국이 교회를 반대하고 대적하였다. 유대교는 율법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방인의 입교와 교회의 교리를 반대하였다. 로마에 대항하는 유대인의 반란(66-73-132-135)이 있은 후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들로부터 분리되었다.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반란을 지지하기를 거절하였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그들을 민족의 적으로 간주하였다. 이때부터 기독교로 개종한 유대인은 극히 소수였다고 했다. 이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들을 선을 미워하는 자로 간주하였다. 교회가 Constantinus에 의해 공인되었을 때, 유대인에 대한 법적인 차별은 증가하였다. 점진적으로 유대인들은 모든 권리를 박탈당하였다. 프랑스 혁명 때까지 유대인에 대한 교회와 국가의 태도 사이에는 아무 차이가 없었다. 암흑시대와 중세기에 유대인은 계속 괴롭힘과 거부를 받았고 때때로 학살을 당하였다. 비참한 예는 제1차 십자군 원정(1096-1099) 중에 발생하였다. 영국은 1290년에, 프랑스는 1306년과 1322년과 마지막으로 1394년에 유대인을 추방하였다. 점점 더 많이 기독교를 받아들이거나 추방 중에 하나를 택일하는 선택의 기회가 유대인에게 주어졌다. 1391년에 스페인에서는 유대인 대학살이 있었고 이로 인해 종종 명목상이기는 하지만 많은 “마라노들”(Marranos/추방과 폭동에 쫓겨 기독교를 받아들인 스페인계 유대인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였다. 종교재판은 그 공포와 함께 순수한 신앙을 조사하였다. 결국 모든 유대인들은 1492년에 스페인에서 추방당하였다. 이 시기에 유럽에서는 그리스도인과 유대인의 접촉이 극히 적었다. 유대인은 강제로 구별되는 옷을 입고 특별한 지역(ghettos) 에서 살도록 강요받았다.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을 통해서 소수의 학식 있고 보다 자유주의적인 사람들은 유대교와 유대인에 대한 견해를 수정하였다. 그러나 초기의 보다 우호적인 견해에도 불구하고 Martin Luther조차도 그들을 심하게 공격하고 경멸하였다. 유대인은 1598년 네덜란드에서, 1612년 함부르크에서, 1656년 비공식적으로 잉글랜드에서 정착이 허용되었다. 1354년부터 폴란드는 유럽의 유대 민족의 주요한 중심지였다. 그 나라가 약해지면서 유대인은 더욱더 Roman Catholic의 미움과 백성들의 적개심에 시달렸다. 1772년 이후 폴란드가 분할되었을 때 대개의 폴란드 유대인은 오스트리아의 Roman Catholic이나 러시아 정교회의 세력하에 있었다. 경제적 압박과 러시아의 대학살(1881-1914의 조직적인 유대인 학살(pogroms) 때문에 거의 2백만 명의 동유럽 유대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18세기의 계몽주의에 의해서 사람들은 유대인에 대해 새로운 태도로 대하였다. 많은 사상가들은 전통적 기독교를 반대하면서 유대인에 대한 기독교적 관념들도 공격하였다. 이로 인해 프랑스 혁명 기간(1790) 중에 프랑스의 유대인들은 완전히 해방되었다. 1914년까지 전 유럽, 즉 러시아와 발칸반도의 국경 지방까지 해방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유대인에 대한 정치적 용납은 깊이 뿌리내린 보편적 편견을 제거하지 못했다. 1878년 반유대주의 운동에서 최악의 상태에 달하였는데 이 운동은 곧 모든 문명세계에 퍼져 나갔다. Hitler의 “최종적 해결책”이라는 표현에서 그 논리적 귀결을 보게 된다. 히틀러에 의해 전 세계 유대 민족의 3분의 1인 약 6백만 명이 희생당하였다. 유대인에 대한 차별대우가 없었던 미국에서도 유대인을 거의 모르는 지역에서조차도 반유대주의적 감정이 증가하였다.

초기 교회 이후 유대인을 위한 최초의 선교적 관심은 18세기 전반기에 모라비아교도들과 독일 경건주의자들에 의해서 나타났다. 그러나 1809년 영국 국교회와 1842년 자유교회 그리고 1840년 스코틀랜드에서 유대인 선교회가 출발하기까지는 중요한 진전이 없었다. 이 운동은 영국으로부터 다른 신교 국가들(특히 노르웨이)로 속히 퍼져 나갔다. 많은 유대인들이 동유럽에서 미국으로 이주하였기 때문에 미국에서 더 많은 선교 사업이 이루어졌다. 일부 Roman Catholic 교도들도 유대인에게 접근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대개의 개종자들은 유대민족의 이탈자들이었다. 그 이유는 한편으로는 과거에 대한 쓰라린 기억 때문이고 또 한편으로는 대개의 그리스도인들이 그 선교사들을 진정으로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유대인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1939년과 Nazi의 유대인 대학살 이후 그리스도인들은 비록 반유대주의가 사라지고 있다는 증거가 거의 없지만 직접적인 선교적 접근보다 이해와 편견의 제거 그리고 대화를 강조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교회사핸드북, 1989, 50-51).

오늘날에 미국은 유대인들을 끔찍이도 대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미국으로 건너간 유대인들이 정치경제계를 장악했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Zionism으로 인해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정책을 쓰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교회를 무척이나 핍박했던 자들입니다. 지금도 그들은 예수님을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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