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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서원에서(사도행전19:9-10)

바울사도는 에베소의 회당에서 유대인들의 반대에 직면했습니다. 유대인들은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비방했습니다. 이에 바울사도는 그들을 떠났습니다. 유대인의 회당을 바울사도는 포기했습니다. 에베소의 회당에서 제자가 된 사람들을 분리해서 두란노서원(Tuvranno" scolhv/Tûirannos schollê)으로 갔습니다. 두란노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했습니다.

두란노 서원은 에베소의 한 헬라 교사 또는 강연자의 이름입니다. 두란노서원은 그의 이름을 따서 이름 지은 유명한 건물입니다. 동양의 교사들은 기후가 더운 관계로 서늘한 아침 시간에 토론모임을 가졌었습니다. 바울사도는 기독교 모임을 위해 그의 강당을 하루 중 좀 더 더운 때나 저녁에 빌릴 수 있었습니다. 두란노가 그 건물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을 빌렸습니다. 새로운 복음의 처소에서 강론과 토론을 날마다 했습니다. 두란노는 오전11시에서 오후4시까지 두란노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두란노는 이른 아침에 수업을 하고 낮동안은 쉬었는데 이 시간을 바울사도가 사용한 것입니다. 사실 이오니아의 여러 도시들은 오전11시부터 몇시간동안은 공적인 활동이 정지상태였다고 했습니다. 예로 새벽 1시에 잠자는 사람보다 오후1시에 잠들어 있는 사람이 많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바울사도는 이른 시간에는 천막을 만들고 나서 무더운 낮시간에 하나님의 도를 전한 것입니다. 바울사도의 이러한 열정에 다수의 에베소사람들이 감동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의 말을 듣기 위하여 자기들의 낮잠을 희생한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더운시간에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에베소의 말씀을 들은 다른 사람들이 다 하고 있는 낮잠을 잊어버렸습니다. 가르치는 자나 가르침을 받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올인한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두란노에서 2년이나 강론하며 권면했습니다. F. F. Bruce는 2년 이상이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8절의 3개월을 합하면 약 3년에 가까운 기간이라고 했습니다. 52년 가을에서 55년 여름까지의 기간이라고 했습니다. 이때에 바울사도가 직접 이웃도시를 방문하지 않았으나 루커스계곡(Lycus Valley)에 교회들이 세워진 것은 이때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골로새교회, 히에라볼리, 라오디게아교회 등입니다(골2:1,4:13).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가 세워진 때입니다. 이때 아시아는 복음화 되었습니다.

복음=핍박=거절=수납의 반복입니다. 에베소의 유대회당은 예루살렘의 지시를 받고 있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들은 복음의 확장을 막았습니다. 복음전하는 자들을 심히 핍박했습니다. 양상은 다르지만, 현재도 그렇습니다. 유사한 종교들이 기독교를 표방하면서 잘못된 교리들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말씀을 심히 왜곡해서 퍼뜨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입에 게거품을 물고서 퍼뜨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필요적절한 때에 말씀의 역사를 하십니다. 심히 훼방하고 핍박하며 막을지라도 하나님의 일은 멈추지 않습니다. 말씀은 계속 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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