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된 그리스도(창세기3:15/히브리서2:9-15)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조금)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10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11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12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13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찌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14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15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브리서2:915)
비밀이라는 것은 감추어진 것입니다. 비밀이란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나 또는 일부에게만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밀은 지켜져야 합니다. 그런데 비밀이 탄로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비밀을 가지고 있어야 할 사람에게 큰 해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 해가 되어도 비밀을 폭로하겠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따라서 예수그리스도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비밀일 수가 있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비밀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탄생의 유래가 되는 메시야에 대한 예언을 허버트 로키어는 “성경에 나온 최초의 메시야에 대한 예언은 ‘후손에 관한 전개’로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에 관하여 말했던 것은 ‘예비 되고 있는 성경, 싹트고 있는 모든 역사와 예언의 핵심”을 구성한다. 왜냐하면 여기에서 동정녀가 그리스도를 낳은 것과 그리스도께서 대속적인 수난을 당하는 구절이 나오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는 예언의 경고를 무시함으로써 모든 인류에게 죽음과 파멸을 가져왔다. 그런데 맨 처음 범죄한 여자의 후손을 통하여 구속에 관한 고귀한 예언이 이루어졌다. 처음의 예언은 죽음에 대한 경고였다(창 2:17). 그렇지만 두 번째 예언은 삶에 대한 약속이었다.“고 말했습니다.
2000년 전 유대 땅 베들레헴에 오신 예수님은 계획되어 오신 분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태어나진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오직 한 사람 여인의 후손이신 예수님만 계획되어져서 오신 분입니다. 그분은 철저하게 계획되어진 분입니다. 창세전에 계획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각본에 의해서 예언되어졌습니다. 시대뿐만 아니라 장소까지 예언되어졌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후손이 아니고 여자의 후손으로 예언되어졌습니다. 그는 이 땅에 유람하러 오시지 않았습니다. 고난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그 분은 인간의 죄 값으로 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이 지은 죄를 무효로 돌리게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우리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해서 그분은 특이하게 오셨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예언된 그리스도를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이것만이 살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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