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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유대인들(사도행전21:27-36)

유대인들이 성전 밖으로 바울을 끌고나간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분노한 군중들이 밀고 들어와 성전에서 바울을 살해할까 두려워했습니다. 죽여도 밖에서 죽이고자 했습니다. 그 이유는 유대주의자들은 제 나름대로 율법을 지킨답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고 자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있으면서도 법대로 산다고 자부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면은 바울로 하여금 제단 뿔을 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성전의 제단 뿔을 잡고 있는 한 절대로 죽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그 마성을 드러냈습니다. 이전에도 스데반집사를 죽였었습니다. 성전에 이방인을 들여놓았기 때문에 사형에 해당하는 죄라는 것입니다. 정식으로 재판도 하지 않고 에베소에서 온 거짓증인의 말만 믿고 온 예루살렘이 소동이 나서 바울을 죽이려고 작정하고 에워쌌습니다. 그래서 미친 유대인들은 바울을 죽이려고 저마다 주먹만한 돌을 들고 내리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소동은 곧 로마의 주둔군에게 알려졌습니다. 당시 예루살렘에 주둔하고 있던 로마의 수비대는 안토니아 요새를 본부로 삼았습니다. 안토니아 요새는 헤롯대왕이 세웠습니다. 안토니아 요새에는 보병이 760명, 기병이 240명이었습니다. 이들 군인들은 소요진압과 치안과 질서를 유지함을 주목적으로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천부장에게 소요소식이 들렸습니다. 즉시 백부장들과 군사들을 거느리고 소요진원지로 내려갔습니다.

천부장은 우선 바울을 잡아서 묶었습니다. 그 이유는 죄인취급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을 쇠사슬로 묶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며 어떤 일을 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답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 말로, 어떤 사람은 저 말로 횡설수설했습니다. 소동만 크게 일어났지 천부장은 실상을 알 수 없었습니다. 천부장은 바울을 영문 안으로 데려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미친 유대인들은 계속 바울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군인들이 바울을 들어서 영문 안으로 데려갔습니다.

옛말에 무식한 자가 용감하면 큰일이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고집을 피우고 끝까지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거슬리면서 진리를 지키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들이 두려운 것입니다. 만일에 이들에게 권력이 주어진다고 하면 히틀러나 무쏠리니 그리고 일본의 천황이라고 하는 작자들처럼 됩니다. 바울을 죽이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미 주님께서 폐기처분한 율법 때문입니다. 쓰레기통에 버려할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수많은 선지자들을 죽였습니다. 수많은 성도들을 죽였습니다. 오늘의 우리도 진리에서 벗어나면 쓸데없는 것들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리고 마치 그것이 진리인양 수호하려고 합니다. 실은 진리가 아닌데 진리인양 생각하고 앞으로 나가려고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거슬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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