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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의 중재(사도행전21:20-24)

20…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라 21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하지 말고 또 규모를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저희가 들었도다 22 그러면 어찌할꼬 저희가 필연 그대의 온 것을 들으리니 23 우리의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24 저희를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저희를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게 대하여 들은 것이 헛된 것이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면서 일사천리로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어떤 지역에 들어갈 때 환영을 해주고, 복음을 즉시 받아들인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 반대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싫어하고, 반대하며, 심지어 죽이기까지 서지 않았습니다. 특히 유대인들은 기독교를 심히 미워했습니다. 그래서 로마제국 내에 있었던 초대교회는 바짝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의 교회를 책임지고 있는 야고보는 바울사도를 비방하며, 교회를 훼손하려는 유대인들이 각 곳으로부터 모여들고,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차에 예루살렘에 바울사도가 도착했습니다. 예루살렘에 소동이 일어날 것은 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믿는 유대인 중에 율법에 열심 있는 자들이 수만 명이 있었습니다. 이들과 부딪히면 더욱 큰 문제였습니다. 더구나 예루살렘에 도착해 있던 소문들은 사실(fact)이 아니고 거짓 섞인 악평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이들과 바울사도간의 중재에 들어갔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이미 예루살렘교회 측에 네 명의 서원한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실인 서원은 민수기6:1-21에 나와 있는 대로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여 소원을 세운다는 뜻으로 요구되지 않는 선행의 실행이나 경건행위를 자발적으로 엄숙하게 하나님께 약속하는 서약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에 대한 인간의 적극적인 신앙반응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온전히 헌신하는 행위입니다.

네 명의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불결하게 되었기 때문에 성전에서 결례를 행하고 있었습니다. 의식적으로 불결하게 된 나실인이 정결케 되려면 7일이 경과해야 했습니다. 이런 사람은 7일에 머리를 깎고, 제8일에는 예물을 드려야 했습니다. 이 예물은 어린 양 한 마리, 어린 암양 한 마리, 수양 한 마리 및 그에 따른 소제물과 전제물이었습니다(수6:14). 이들 네 사람은 결례를 곧 마칠 예정이었습니다. 예루살렘교회의 장로들은 그들의 결례에 합류하여 그들의 예물비용을 지불할 것을 권하였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결례비용을 지불하는 일들을 경건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의 권면은 곧바로 받아들였습니다. 바울사도는 이번에는 유대인 형제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받아들인 것입니다. 복음의 진보는 합력할 때 더 역사합니다. 합력할 때 은혜가 넘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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