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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에 죽고 율법에 살고(사도행전21:20-21)

지구상에서 유대인들은 자신만 구원을 받는다는 선택 아닌 선택사상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그렇게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사람의 가르침을 따르지 말라고 했음에도 그들의 역사를 보면 사람을 무한히 의지하고, 사람의 가르침을 무한히 따라서 하나님의 그들에 대한 역사에 심한 오점들을 남겼습니다. 소위 종교지도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 소위 랍비라 하는 사람들, 소위 율법도 지키지 않으면서 율법주의자라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심하게 훼손되어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유대인공동체가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받아들여야 하는 성경범위를 그들은 선을 그어놓았습니다. 주전4세기에 모세오경의 편집이 끝났습니다. 오경의 최종적인 확정은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이 분열되기 전에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토라는 유대교에서 부정할 수 없는 권위를 가졌으며 토라의 영광과 존귀는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잘못된 랍비들은 토라가 이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고 여겼습니다. 구약성경의 나머지 책들은 토라의 다음 서열에 놓여 있습니다. 토라가 인간의 협력 없이 모세에게 주어지기 전에 이미 하늘에 있었던 반면, 다른 성경은 인간의 신적인 영감의 힘에 의하여 기록된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최고의 서열이 율법에 주어졌습니다. 그 외의 모든 성경은 토라에 의해서만 그 권위를 인정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토라와 일치될 때에만 그들에게 정경(Kanan)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모세-여호수아-장로들-예언자들-대회당에게 전수된 율법들을 대하는 태도는 사두개파는 기록된 율법만을,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구전된 율법까지 전승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장로들의 전승(막7:3)이 그것입니다. 기원후 70년 이후에는 일반적으로 인정하였습니다. 전승의 발전은 성서해석을 통하여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바람직하지 않았습니다. 랍비들이나 장로들이 세분화시킨 율법은 성경을 심히 훼손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로부터 심히 책망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안식일에 동물이 구덩이에 빠지면 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죽을병에 걸려도 안식일에 고침을 받으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지극히 세속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모든 것을 자신들의 위주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장 하나님을 위하고 섬긴다는 사람들이 가장 하나님을 배반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복음이 전해지지 못하도록 그들의 허락된 권한 아래에서 갖은 발악을 했습니다. 예루살렘교회나 이방교회에 이들은 큰 훼방거리였습니다. 율법에 살다가 율법으로 죽어간 사람들입니다. 가장 복을 먼저 받아야 할 사람들이 오래도록 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에게도, 사도들에게도, 초대교회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걸림돌이었습니다.

오늘날 교회를 빙자한 사람들, 예수님을 팔고,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막고 있습니다. 교회를 빙자한 사람들, 교회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에 속합니다. 복음의 진로를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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