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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섭리하심(사도행전23:31-35)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더 확장해서 말을 하면 우주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하신 분이 사람을 특히 사랑하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시고 사람으로 하여금 대리로 통치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피조물 중에 가장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이 하나님께 범죄했습니다. 죄만 아니면 고통도 없고, 고난도 없으며, 그야말로 하나님의 필드에서 하나님과 같이 교통하면서 살았을 텐데, 죄로 인해서 모든 것이 헝클어져버렸습니다. 영원한 삶이 영원한 죽음으로, 영생이 끊기고, 대신 형벌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고통과 고난이 그로 말미암아 파생된 것입니다. 영원한 사람을 살줄 알고서 저지른 죄가 아담자신도 이렇게 가혹할 줄은 몰랐습니다.

아담이후로 죄는 급속히 퍼졌습니다. 바로 아들들에게 죄의 바람은 불었습니다. 걷잡을 수 없는 죄의 바람은 광풍으로 번져 노아시대에는 더는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인간을 쓸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유예기간을 두셨습니다. 120년이라는 유예기간을 두시고서 기다리셨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더욱 악해져갔고, 더욱 타락해갔습니다. 120년의 유예기간이 무색해져 버렸습니다. 결국에 인간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물로 전 세계를 심판하셨습니다. 부분적인 심판이 아니라 전체적인 심판이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노아의 아들들을 포함해서 여덟명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정신을 차려야 했습니다. 더는 죄를 짓지 않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죄를 졌습니다. 죄의 탑인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겨야 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파죽지세로 죄가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전보다 더욱 타락해져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 아브라함을 불러냈습니다. 그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불러내셔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들어오시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구약에서 예표한 어린양이 친히 십자가를 지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섭리하셔서 인간의 구원을 작정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누구나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게 하고, 영접하면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모르고, 구원을 얻는 말씀을 모르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평소에 제자들을 양성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다른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주님이시다. 예수그리스도가 구약시대에서 오실 메시야다. 그를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라고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비호를 받았습니다. 지금 바울은 로마로 복음을 전하러 가는 노정입니다. 로마군단병들이나 총독은 자신의 임무를 하고 있지만, 그들은 바울을 로마까지 무사히 호송하는 일부의 임무를 맡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서 수백명의 로마 군병들, 천부장, 백부장과 총독을 준비한 것입니다. 그들은 감옥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바울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호위병으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복음은 이모저모로 보호를 받습니다. 복음은 하나님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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