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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로마서1:5-6)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부르셨습니다. 이 부르심은 인간들의 부르심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인간들은 어떤 사람을 불러서 평생을 가지 못합니다. 조금만 결점이 있거나 흠이 있으면 가차없이 잘라버립니다. 그래서 인간들의 부름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은 영원합니다. 웨스트민스터101항과 2항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생명에 이르도록 예정하신 그 모든 사람들만을 자신이 정하시고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 때에 효과적으로 부르시되 그의 말씀과 성령으로 하신다. 그래서 그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처해 있는 죄와 사망의 상태에서 불러내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와 구원에로 인도하신다. 또한 그들의 마음을 영적으로 그리고 구원에 관하여 깨우쳐서 하나님의 일들을 이해하게 하시며 그들의 돌같이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그들에게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 또한 그들의 의지들을 새롭게 하시고 그의 전능하신 동력으로 그들이 선한 것을 결심하게 하시며 그리고 효과적으로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이끄신다. 그렇지만 그의 은혜로 말미암아 기꺼이 나아오게 되어 있으므로 그들은 가장 자유롭게 나아오는 것이다.

이 유효한 부르심은 하나님의 값없고 특별한 은혜로만 되는 것이며 결코 사람 안에 있는 어떤 것을 미리 하나님이 보시고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점에서 인간은 전적으로 수동적이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소생하고 새롭게 된 연후에는 이 부르심에 응답할 수가 있게 되며 또한 이 부르심 가운데서 제공되며 전달된 은혜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또한 104항을 보면

 

택함을 받지 못한 다른 사람들은 비록 그들이 말씀의 전도에 의하여 부르심을 받으며, 성령의 어떤 일반적인 역사들을 체험할지라도 그들은 결코 그리스도에게로 참되게 나아오는 것이 아니며 그러므로 구원받을 수가 없다. 또한 기독교 종교를 신봉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떤 다른 방법으로도 구원받을 수가 없으며 그들이 본성의 빛과 그들이 신봉하는 종교의 계율에 따라서 그들의 생활을 열심히 꾸려 나간다고 할지라도 구원받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단언하며 주장하는 것은 아주 악하며 가증된 일이다.

 

고 했습니다. 이 고백문들은 사람의 거듭남을 통한 유효한 부르심의 성경적 교리의 본질을 핵심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면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어떤 혜택이 주어지며, 어떤 상태에 돌입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면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게 이루어집니다(8:28-29, 딤후1:9). 하나님의 효력 있는 부르심은 그 기원이 하늘입니다(3:1). 그 특징이 거룩합니다(딤후1:9). 한 번 부르셨으면 변경할 수 없습니다(11:29, 고전1:8-9, 살전5:23-24). 그 목적지는 하늘에 있습니다(3:14). 그것으로 하나님께서는 선택받은 죄인(고전1:26-30)을 그리스도와의 교제(고전1:9)로 부르십니다. 어둠에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하선 빛에 들어가게 하십니다(벧전2:9). 그를 불러 그의 나라와 영광에 들어가게 하십니다(살전2:12, 살후2:14, 벧전5:10). 그리고 마침내는 어린양의 종말론적인 혼인 잔치(19:9)와 영생(딤전6:12)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그 부르심으로써 그리스도인은 율법에서 자유로(5:13), 한 소망으로(4:4), 거룩으로(살전4:7, 1:7, 고전1:2), 복을 위해 고난을 참음으로써 그리스도를 따르는 대로(벧전2:21, 3:9), 그리고 화평한 인간 사회 관계로(고전7:15, 3:15)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도록(4:1) 권고를 받고 있습니다(Reymond, 2004, 905-907).

우리는 하나님의 유효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 부르심은 영원한 부르심입니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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