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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로마서3:21-22)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이스라엘에서 율법은 사람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사람의 생명이 먼저냐? 율법이 먼저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이스라엘에게 있어서는 율법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심지어는 안식일에는 병을 고치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안식일에 병을 치료 중에는 더 악화시키지 않는 선에서 끝나야지, 완전하게 고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율법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원래 모세에게 수여하신 율법은 유대인들이 생각하고 적용하던 율법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빼고 더하고 해서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자기들 생각에 불리한 것은 빼버렸습니다. 그리고 사소한 것들은 엄청나게 더해버렸습니다. 그럼에도 그것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율법을 관리하고 적용시키는 이른바 종교지도자들은 자신들은 그 짐을 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무겁게 짐을 지우고 자신들은 새털처럼 가볍게 적용을 했습니다.

바울사도는 그렇지 않다 해도 율법 외에 한 의가 나타났다고 했습니다(21절). 이 의는 구약성경(율법과 선지자)에서 이미 증거를 받은 것이라 했습니다. 이 의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이후로 경제사정이 아주 악화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국가의 경제를 살린답시고 서울에서 부산 간 운하예비공사, 소위 말해서 4대강공사에 천문학적인 국민의 혈세를 쏟아 부어 실익은 조금치도 없는 것을 해놓고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부수자니 집권여당의 얼굴이 없고, 그대로 놓아두자니 자꾸 환경이 파괴될 뿐만 아니라 수백억의 혈세를 낭비해야 하는 국가의 골칫거리로 인해서 부조리한 일이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잘못된 것들을 고치지 않는 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계속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이제는’이라고 바울사도는 말합니다. 구원이 새롭게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2:8-10절을 보면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새 시대는 언제입니까? 예수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들어오신 날입니다. 인간의 처지는 한없이 어두웠습니다. 우울하고 참담합니다. 이것은 한시적이지 않습니다. 영원히 어둡고 우울하며, 참담합니다. 이것이 영원히 사람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위로부터 오는 소망의 빛이 환하게 비쳤습니다. 아래로가 아니라 위로부터 오는 소망의 빛줄기입니다.

하나님이신 성자는 자신의 의를 희생시키지도 않으셨습니다. 율법의 요구를 소멸하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위로부터 오는 영광의 복음의 빛이 바로 하나님의 의입니다.

 

이사야9: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마태복음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이사야49:6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이사야58:8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이사야60:1,3,19,20 1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미가7: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찌어다 나는 엎드러질찌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찌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누가복음1:78,79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누가복음2: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요한복음1:9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요한복음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사도행전13:47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에베소서5:8,9 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요한계시록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구원에 인간의 공로가 있을까요? 여기에 대한 답에 어떤 사람들은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믿음으로 말미암아’dia; pivstew"라는 말씀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믿음을 통하여’는 믿음 그 자체에 어떤 큰 가치나 공적이 있어서 구원을 마땅히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을 통해서 거저 받는 구원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따라서 사람의 공로를 내세우면 구원은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하나님의 공로를 뺏어버리는 결과가 됩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의 모든 사람(東西古今)이 죄를 범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게 되었습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