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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깨닫게 하는 율법(로마서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게 한다는데 왜 율법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까? 율법을 주어진 목적은 우리가 죄인임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open성경). 율법은 모든 자가 죄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Thompson성경), 율법은 죄가 인식되고 규명되도록 적용할 따름입니다(독일성서교회해설성경). 인생의 최고의 문제는 사람이(죄인) 어떻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을 수 있는가? 어떻게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는가? 인간이 어떻게 안심하고 살 수 있는가? 절대로 소외감을 가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공포감을 가지지 않고 살 수 있는가? 그야말로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는가?

 

이에 대해서 유대인들은 대답하기를 인간은 율법이 정하는 바를 정확히 지킴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상화 할 수 있다, 모든 율법의 행위를 완수하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상화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것은 아무도 하나님과의 그런 정상관계를 얻을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는 것밖에 안됩니다(William Barclay, 1981, 90). 사람이 완전하다면 지킬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게 완전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동서고금을 통해서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통한 구원은 상상도 생각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율법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그 용도가 무엇입니까? 율법의 용도는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는데 있습니다. 율법은 인간의 약함과 유죄성을 인간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즉 어떠한 법이 없으면 죄가 성립될 수 없습니다. 도로교통법에서 적색신호등은 정지해야 합니다. 사람이든지 자동차든지 정지해야 합니다. 만일에 정지하지 않고 가다가 사고를 당하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법에 정지하라고 명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법조항에 명시되지 않았다면 처벌할 수 없습니다. 처벌을 하려면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율법이 그렇습 니다. 법이 있어야 죄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한다고 했습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지, 그 자체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 가는 길은 율법의 길이 아니고 은총의 길입니다. 다시 말하면 행위의 길, 즉 우리의 공로의 길이 아니고, 오직 신앙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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