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로마서8:1-2)
죽음이란 무엇입니까? 죽음이란 영혼과 육신의 분리입니다. 죽음이란 살아있었던 상태에서 모든 것이 정지되는 것입니다. 죽음은 이 세상과의 분리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보통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에 모든 것이 끝난다면 이 세상에서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잘살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죽은 이후가 더 무서운 상황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성취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즉
골로새서1:21-22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히브리서2:9-10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깐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하나님)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히브리서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 외에도 성경은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이 우리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예수님의 죽음은 사적인 죽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소위 말해서 각 종교의 교주들은 죽었습니다. 그들은 그냥 그뿐입니다. 그 이상 어떤 영향력이 없습니다. 스스로도 구원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명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배제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를 믿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예수그리스도의 죽음만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아무리 부인하려해도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영원히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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