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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탄식/탄식의 3가지(로마서8:18-27)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0세기는 비행기 출현, 러-일전쟁, 만주사변과 중일전쟁, 히틀러등장, 제2차세계대전과 핵무기 출현, 잔인한 일본의 마각을 드러낸 것, 베트남전쟁, 베를린장벽 붕괴와 소련붕괴로 이어진 동서냉전종식과 함께 신국제체제를 맞아서 새롭게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새로운 전쟁이란 경제전쟁을 말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것들을 공급해줘야 하기 때문에 필수적인 식량이 절대적으로 모자란 국가들은 잔인하리만치 참혹했습니다. 거기에 내전이 수없이 일어나고 그 내전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기도 했습니다. 삶이란 어디서나 힘이 듭니다. 이렇게 힘이 드는 상황에서 죽기도 하고 고통스러워합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줄을 모를 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모습들이 인생입니다.

누구든지 원하기면 한다면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고도의 신인동형동성설(神人同形同性說/하나님이 인간의 모양과 속성과 감정을 가지셨다는 학설)”이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만일 인간의 지식이 하나님의 전지하심대로 되돌아오고 인간의 능력이 하나님의 전능하심으로 되돌아오게 된다면 인간의 감정을 하나님에게 전혀 반영하지 못한다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로마서 8장은 성도들에게 두 분의 중보 기도자 즉 성령과 그리스도가 계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늘나라에서 그의 중보기도의 직임을 수행하십니다.

로마서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히브리서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요한일서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성령님은 지상에서 수행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중보기도의 직임은 우리의 외부에서 수행되며 성령님의 직임은 우리 안에서 즉 바로 우리 마음속에서 수행됩니다.

요한복음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구속사역의 공로가 그를 신뢰하는 자들에게 온전히 적용되기를 기도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 마음 속 깊이 숨겨진 필요 즉 우리 자신도 이따금 認識(인식)조차 못하는 필요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중보기도는 아버지 즉 전 가족을 위한 가장의 기도와도 같습니다. 성령님의 중보기도는 병든 자녀의 침대 곁에 무릎 꿇고서 자녀에게 필요한 것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간구하는 어머니의 기도와 같습니다.

탄식을 동반한 성령의 중보기도는 열매를 맺습니다. 그 이유는 끊임없이 인간의 마음을 살피시는 바로 그분이 이들의 마음속에 거하시는 자기의 영의 생각을 읽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성을 아시는 데 있습니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님은 한 분 참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그 분들 사이에 어떠한 마찰도 없습니다. 성령께서 끊임없이 “성도를 위하여” 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계시된 대로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생을 살기 위하여 구별된 자들을 위하여 간구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성 삼위일체의 각 위들은 완벽하게 조화가 되어서 탄식이 동반된 성령의 간구하심은 성부 하나님의 뜻과 완전히 일치하므로 그 결과 이 탄식으로 간구하심은 항상 효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위하고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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