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창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을 분리하심(창1:6)
그리고 그가 하리라 가라새대 하시고
물들로 물들 과 나누이게 그 물들 가운데 궁창이 있어 엘로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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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그 물들 가운데 궁창이 있어서 물들과 물들로 나누이게 하라)
궁창 아래의 물은 그 창공에서 아래로 있는 물들이며, 바다와 강과 호수의 바닥들과 같은 땅에 있는(근거한) 보통물입니다. 궁창 위의 물은 그 창공에서 위로 있는 물들이며, 구름이나 보이지 않는 투명체의 증기 형태로 된 대기 속의 물들입니다. 상층 대기는 오늘날보다 더 많은 수증기를 함유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홍수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는 구절입니다.
궁창이란 원어의 의미는 윗물과 아랫물 사이에 펼쳐진 넓은 공간을 지칭합니다. 이것은 곧 아랫물과 윗물 사이를 구분하는 '대기권'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는 물의 표면 위의 일부(수증기)를 위로 올리고 그 중간을(가스층의) 대기권을 만드사 창공 위의 윗물과 창공 아래의 아랫물의 경계를 삼으셨습니다. 궁창 아래의 물은 바다와 강과 호수의 바닥들과 같은 땅에 있는(혹은 땅에 근거한) 보통 물입니다. 궁창 위의 물은 공중에 수증기 형태로 된 물입니다.
Henry Morris는 궁창 위의 물은 물 분자로서 대륙권 지상(10-18km) 위에 광활한 수증기 층을 구성하고 있으며, 더 높이 성층권까지 확산되어 있다고 합니다. Walter Byzley는 수증기층은 320-480km까지 펼쳐져 있으며, 그 수증기층을 지구 위에 있는 바다 물과 같은 밀도로 압축한다면 약8km 두께의 물이 될 만한 양이라고 하였습니다.
대홍수 이전에는 대기권 밖에 두꺼운 수증기층(곧 창공 위의 물)이 있어서 방사능을 차단하거나 여과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것이 보호막이 되어 노화를 방지하고 인간을 장수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죄에 대한 심판인 홍수로 말미암아 이 보호막 역할을 했던 수증기 층은 비가 되어 땅에 쏟아지므로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수명은 홍수 이후 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셨습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물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모든 것이 그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점점 이 세상을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셨습니다. 이 모두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배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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