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창의 창조(창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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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이 그 창공을 만드셨다. 그리고 그 창공에서 아래로부터 그 물들과 그 창공에서 위로부터 그 물들의 사이를 나뉘게 하셨다)
몇 번 말씀드렸지만 인간은 유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한하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것에 한계를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밝히시거나 나타내시기 전에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시로서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셨습니다. 이것이 창조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창조하다 ar:B: 는 기본적인 언어가 “창조하다. 만들다”입니다. 우리 인간으로서는 상상을 하지 못할 것들이 말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창조된 것들의 관련된 대상의 개시의 개념을 담고 있습니다. 창조기사는 항상 하나님만이 행하실 수 있는 것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창조된 것들은 완전한 새로운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에서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폰 라드(Von Rad)는 창세기 주석에서 바라, 곧 '창조하다'란 동사는, 전혀 힘들이지 않는다는 개념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창조의 기사에서 어떤 재료에 대한 진술을 말하지 않습니다. 무에서의 창조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무에서 창조하셨다'는 것은 그가 창세전에 그의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구절들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시148:5을 보면“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하였고 잠8:22-27을 보면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24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라고 하였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로서는 실상은 걱정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시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긴다면 우리의 생활은 현재보다 훨씬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께 맡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맡기기만 하면 되는데 맡기지 못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내 생각이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온전히 맡긴 다음에는 전적으로 의지하면 되는데 의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죽이든지 살리든지 하나님께 맡기면 되는데 이것을 하지 못하는 우리들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기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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