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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구약성경을 보면 어디에도 회당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회당/sunagwghv/suinagogê은 지방 유대인공동체 사회의 모임 장소 또는 유대인들의 집회나 회중 자체입니다. 성전은 예루살렘에 하나 뿐입니다. 법에 의하면 열 가정이 사는 곳에는 회당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촌락마다 회당이 있어 사람들이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각처에 회당이 있었고 회중 가운데 유능한 자는 회당장의 청으로 강의할 수 있었으므로, 갈릴리 사람들로부터 한 선생이나 선지자로 인정받은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는 기회를 쉽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회당 제도는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당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주전 6세기 바벨론에 포로 된 유대인들이 그들의 성전과 분리되었을 때 율법을 이행하려는 노력으로서 모세오경을 연구, 토의하기 위하여 지역적 모임을 가진 것을 그 기원으로 봅니다. 회당은 제사의 장소가 아니고 기도와 교육의 장소로서 생겼습니다. 다른 기관보다 유대인의 신앙의 특성을 보여주는 이곳에서 백성들과 지도자들이 만났으며 율법을 배웠습니다. 예배와 기도를 드리는 장소였을 뿐만 아니라, 회당은 공동체 생활의 중심역할을 했습니다. 회당의 발전사는 알려지지 않지만, AD 1세기경에는 유대인들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에나 회당이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최소한 10명의 성인 남자들이 필요했습니다. 큰 도시에는 수 많은 회당이 있었습니다. AD 70년에 예루살렘이 파괴될 무렵에는 회당이 394개나 있었다고 합니다. 복음서는 회당을 예수님이 사역하셨던 곳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사도들은 회당을 복음 전도의 출발점으로 활용했습니다. 회당의 건물 형태는 예루살렘 성전을 본 땄다고 합니다. 율법서와 선지서 두루마리를 담고 있는 하나의 언약궤가 출구 맞은편 한쪽 끝에 있었습니다. 언약궤 앞과 출구와 회중 맞은편에는 종교 지도자들이 앉는 최고의(혹은 주요한)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구획에 앉도록 했습니다. 회당은 그 회원들을 훈육하고 징계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진 장로들이 다스렸습니다. 회당장은 예배를 감독했으며, 시중드는 사람 들은 두루마리를 나르고 율법에 어긋난 일을 한 사람들에게 징계를 내렸습니다. 그런 다음 통역자는 구약 말씀을 고유 언어인 아람어로 풀어 읽었습니다. 적법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누구나 발언할 수 있었습니다. 안식일 예배는 다섯 부분으로 행해졌습니다. 1. 쉐마를 읽었습니다(신6:49; 11:13-21; 민15:37-41). 2. 18개 간구문과 축도문을 포함한 기도문들을 암 송하였습니다, 3. 율법서 중 한 부분을 원래는 3년 주기로 읽었습니다. 4. 읽는 자가 임의로 선택한(눅4:16이하) 선지서 중 한 부분을 읽었습니다. 5. 성경을 상세히 설명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예배를 마치는 축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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