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분류 전체보기 (1474)
교회소개 (1)
교회약도 (1)
후원계좌 (1)
대요리문답1 (2)
하이델베르그요리문답 (4)
소요리문답 (1)
좋은글들모음 (48)
설교자료 (10)
연관 블로그 (2)
성경의 공인 (1)
홍수까지의 연표 (1)
이스라엘 분열사 (1)
10대 박해 (1)
성경숫자의 상징 (1)
-------------------- (0)
창세기새벽강해 (142)
출애굽기 새벽강해 (262)
마태복음 새벽강해 (267)
사도행전 새벽강해 (366)
로마서새벽기도 (216)
빌립보서 (0)
- 에베소교회 (1)
- 서머나교회 (1)
- 버가모교회 (1)
- 두아디라교회 (1)
- 사데교회 (0)
- 빌라델비아교회 (0)
- 라오디게아교회 (1)
성경 개관 (0)
- 에스라, 느헤미야 (1)
- 학개 개관 (1)
- 스가랴 개관 (1)
- 사도행전 (1)
- 고린도전서 (2)
- 고린도후서 (2)
- 빌레몬서 (1)
- 야고보서 (1)
기도 (1)
성경 각 권의 주제 (1)
예배순서 (4)
예화 (2)
찬양 (0)
- 온전히 (1)
- 창세기 (4)
- 출애굽기 (1)
- 레위기 (2)
- 민수기 (1)
- 신명기 (1)
- 여호수아 (1)
- 사사기 (1)
- 룻기 (1)
- 사무엘상 (1)
- 사무엘하 (1)
- 열왕기상 (1)
- 열왕기하 (1)
- 역대상 (1)
- 역대하 (1)
- 에스라 (1)
- 느헤미야 (2)
- 에스더 (1)
- 욥기 (3)
- 시편 (1)
- 잠언 (1)
- 전도서 (1)
- 아가 (1)
- 이사야 (2)
- 예레미야 (1)
- 예레미야애가 (1)
에스겔 (1)
- 다니엘 (1)
- 호세아 (1)
- 요엘 (1)
- 아모스 (1)
- 오바댜 (1)
- 요나 (1)
- 미가 (1)
- 나훔 (1)
- 하박국 (3)
- 스바냐 (1)
- 학개 (2)
- 스가랴 (1)
- 말라기 (1)
- 마태복음 (3)
- 마가복음 (7)
- 누가복음 (1)
- 요한복음 (3)
- 사도행전2 (2)
- 로마서 (1)
고린도전서 (0)
고린도후서 (0)
- 갈라디아서 (1)
에베소서 (0)
빌립보서2 (0)
골로새서 (0)
데살로니가전서 (0)
데살로니가후서 (0)
디모데전서 (1)
디모데후서 (0)
디도서 (0)
빌레몬서 (0)
히브리서 (0)
야고보서 (0)
베드로전서 (0)
베드로후서 (0)
요한일서 (0)
- 요한이서 (1)
- 요한삼서 (1)
- 유다서 (1)
- 요한계시록 (1)
붓글씨 (9)
수채화 (1)
공지사항 (0)
- 게시판 (29)
철학.인문학 (7)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ARCHIVE

LINK



마태복음1:18-25

 

사람이 쓰는 것 중에서 전쟁무기가 가장 발달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항공모함은 온통 무기로 구성된 배입니다. 미국의 2017722일부터 취역중인 Gerald R. Ford급 항공모함은 그 이력이 대단합니다. 길이가 333m입니다. 전체높이는 76m이며, 폭이 78m입니다. 흘수가12m인데 떠 있는 물체가 수면에 의해 구분되는 면에서 그 물체의 가장 깊은 점까지의 수심을 말합니다. 갑판은 25층이나 됩니다. 만재배수량은112,000톤입니다. 그러면서도 속력은 시속30노트 이상인데 시속50km이상의 속력을 낼 수 있습니다. 승무원은 4,660명이며, 항속거리는 무제한입니다. 그 외에 무장은 말할 것도 없으며, 함재기만 해도 75대 이상이 실려 있습니다. 이런 정도의 무기와 같이 작전을 한다면 대단한 자부심을 가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웬만한 국가에서나 소유할 수 있는 무기가 배 하나에 탑재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들은 현재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지는 못합니다. 우리들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때는 따로 있습니다. 하나님 곁에 있을 때입니다. 그러므로 현재는 시간과 공간이 제한하는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사람이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는다는 것은 모든 것에 능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하나님과 같이 해야 할 이유입니다.

미국은 면적이 983,1519, 인구 3,3480,5268, GDP국내총생산량 209366억달러 세계 1위입니다. 현재 지구에서 미국을 능가할 나라가 없습니다. 러시아나 중국이 땅 크기로 미국과 겨루려고 하지만, 어림없습니다. 국방비가 제1위로 2위에서 10위를 모두 합해도 미국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전 세계가 미국의 활동지역/activity area입니다. 모든 나라가 미국의 감시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계기다가는 파멸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예배할 때에는 삼위의 제2위이신 성자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그는 성육신하심으로 우리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이 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Messiah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행하셨던 이적들 외에도, 다른 신적 권세들을 예수님이 행사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공개적으로 자신의 신성자체를 주장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도 하지 못할 죄를 용서하십니다.

예수님은 죄를 용서할 권세가 있음을 주장하셨습니다(9:6:2:10:5:24), 그리고 죄를 범한 사람들을 말뿐만 아니라(9:2:2:5;5:20:7:48)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셨습니다(15:1-2). 그리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죄를 용서하는 권세는,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는 특권입니다. 물론 사람도 사람에게 대하여 지은 죄를 용서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께 대하여 죄를 지은 사람들을 용서하셨습니다. 스스로 하나님이신 분만이 그 죄를 용서할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제자들의 기도를 응답하실 것을 선언하셨습니다(14:13). 예수님은 자신이 기도를 받으시는 대상이심을 밝히셨습니다. 14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의 기도를 자신이 응답하실 것임을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신 분만이 기도를 들으실 수 있기 때문에 기도응답을 약속한 것은 바로 하나님이심을 주장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많은 실례들이 인용되었습니다. 예수님에게 드려진 기도의 실례들은 사도행전1:24, 7:59, 9:10-17, 고린도후서12:8, 데살로니가전서3:11, 데살로니가후서2:16 등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약속을 문자 그대로 이해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바로 알아차렸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에게 직접적으로 그들이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경배와 찬양을 받으십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개선장군처럼 입성하셨습니다. 곧바로 그를 찬양하던 어린아이들을 격노한 대제사장들이 잠잠케 하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찬양을 당연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시편8:2의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시편 8:2절을 인용한 것에 관하여 D. A. Carson

 

하나님께서는 어린아이들이 자신을 찬미하는 것을 원하셨다. 예수님의 대답은 대단하셨다. 1.그의 대답은 어린아이들이 계속해서 찬미할 성경적 근거를 제공하고 있자. 2.동시에 생각이 깊은 사람들은 나중에 (특별히 부활 후에) 그 사건을 음미하고서 예수님의 그 대답에 더 깊은 뜻이 담겨 있음을 깨닫게 된다. 어린아이들의 호산나 찬미는 하나님이 아니라 Messiah이신 다윗의 아들에게 드려지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신의 Messiah 됨을 인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게만 적용될 수 있는 성경 구절을 자신에게 적용함으로써 어린아이들의 찬미를 옹호하였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도마가 그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찬미한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셨습니다. 예수님이 사람들의 이 같은 경배와 찬미를 받아들이신 경우들에 비추어 볼 때 그가 그 자신의 신성을 옹호하고 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람들의 신앙의 대상이십니다.

요한복음 14:1절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의 신앙의 합당한 대상으로 자신을 성부와 동일선상에 놓았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사실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면, 예수님의 이 같은 말씀은 신성모독입니다. 이 같은 그의 가르침에 비추어 볼 때 그의 선하심이 손상되지 않을 유일한 근거는 그의 하나님 되심을 확증하는 것뿐입니다. 그가 사람들을 가르쳐 성부 하나님을 신뢰하듯 자기를 신뢰하라고 한 것으로 보아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하심은 신적 능력을 행사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신적 특권을 주장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신적속성으로 이런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주권과 전능성

우리 주님께서 우주에 대한 절대적인 주권과 권능을 소유하셨습니다. 자신이 택한 자에게 아버지를 계시하셨습니다. 생명을 주시는 권세가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 모든 사람들을 무덤에서 불러내는 특권과 권능을 가지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심판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생명을 버릴 권세와 다시 생명을 취할 권세도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아버지에 의해 예수님께 주어졌습니다. 이러한 권세와 특권에 대한 주장들을 어떤 다른 사람이 했다고 하면 미친 놈이라는 소리를 들어 마땅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경배와 찬미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우리 주님께서 가지셨습니다.

 

편재성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18:20)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때와,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28:20)고 약속하신 때, 그는 임마누엘의 호칭을 원용했습니다. 그가 자신의 백성과 항상 인격적으로 함께 계신다는 것을 주장하셨습니다. 그는 그의 성령의 권능과 임재를 통해서 뿐 아니라 편재하시는 구주로서 스스로 임재하십니다.

전지성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1:48)고 말씀하시므로 예수님이 나다나엘을 깜짝 놀라게 했을 때, 그는 일반 사람의 지식을 훨씬 뛰어 넘는 정도가 아니라 사람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지식의 수준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기도를 들으며 응답해 주는 특권이 자기에게 있음을 주장했을 때, 자신에게 전지성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밤낮으로 드려지되 수세기에 걸쳐 시도 때도 없이 드려지는 제자들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기도들을 들어주고, 모든 기도 제목을 하자 없이 간청자와 잘 연결 지어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 따라 응답할 수 있는 자는 스스로 전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그 하나님의 존재의 깊은 것까지를 아는 지식이 자기에게 있음을 예수님이 주장하신 때(11:27), 그는 "아들"로서 전지성을 온전히 소유한 것으로 주장하신 것입니다.

 

유대의 아하스 왕 시대에는 암울했습니다. 시리아와 사마리아가 이스라엘을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시리아 북쪽에는 앗수르가 유대를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유대는 더 힘써 하나님을 섬겨야 했습니다. 유대는 하나님만 믿으면 어떤 위협도 없을 것이며, 戰亂에도 휩싸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자꾸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숫제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아람의 마지막 왕 르신과 북이스라엘 왕 베가는 동맹을 맺었습니다. 이들 두 국가는 모압, 암몬, 에돔, 유다에 사신을 보냈습니다. 앗수르의 서남진 정책을 저지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와 동맹하자고 했습니다. 이에 모두 동조했는데, 유다만 거절했습니다. 아하스는 내심 믿는 구석이 있었습니다. “내가 미쳤다고 너희들과 같이 해”. 아하스는 앗수르의 힘을 더 의존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때 북왕국 이스라엘과 아람이 연합해서 유대를 침범했습니다. 두 나라의 갑작스런 공격에 유다는 대항할 힘이 없었습니다. 유다의 아하스 왕과 백성들은 공포에 질려버렸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쟤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하스 왕은 하나님을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속으로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아하스 왕은 강대국인 앗수르를 의지고 하셨습니다. 높은데서든지 낮은데서든지 하나님께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어디서나 구하면 응답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임마누엘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 유다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세상세력도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는 언약입니다. 임마누엘은 일차적으로 유다백성을 위한 언약이었습니다. 훗날에는 Messiah를 보내시겠다는 언약이기도 합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임마누엘/laeWnM;[i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또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입니다. 우리가 통상 Immanuel하면 예수님 출생 때 만을 기억하기 쉽습니다. 이사야서에서 예언했고, 마태복음에서 성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Immanuel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음을 여러 곳에서 나타내셨습니다. Immanuel의 하나님은 이사야 이전 시대에도 있었습니다. 그의 언약 백성에게 Immanuel의 하나님이었습니다.

 

창세기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세기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출애굽기3: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출애굽기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출애굽기23:20,24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너는 그들의 신을 숭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소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훼파하며 그 주상을 타파하고

 

여호수아1:5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사무엘하7:9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17:7). 하나님께서는 야곱(28:15)과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모세(3:12)와도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소유로 취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19:5-6).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항상 보호하신다고 하셨습니다(23:20,24). 여호수아에게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5).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고 하셨습니다(삼하7:9).

 

하나님께서는 이전에 나타나셨던 것처럼 임재하십니다. 성육하신 아들로 처녀에게서 태어나셨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과 함께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8절에서 19절을 보면 !Iwshvf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약혼한 Maria가 임신했기 때문입니다. Maria로서는 이미 가브리엘천사로부터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Maria도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가브리엘이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성령으로 인하여 Maria가 임신했는데 !Iwshvf으로서는 알 길이 없었습니다. 당시에 !Iwshvf은 두 가지 방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Maria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Maria에게 이혼증서를 써주고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 가만히 끊는 것입니다. !Iwshvf은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Maria가 왜 그랬을까? 착한 Maria가 왜 그랬을까? 나는 너무나 사랑하는데 Maria가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그러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20절에서 23절을 보면 !Iwshvf주님께서 보내신 천사의 지시를 받습니다. Maria 데려오기를 두려워말라고 했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Iwshvf은 꿈에서 깨어납니다. 24절에서 25절을 보면 !Iwshvf의 고민이 해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그래서 그랬네! 그러면 그렇지! Maria가 누군데 하면서 !Iwshvf은 고민해서 해방 되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왜 초자연적으로 이 땅에 들어오셨습니까?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자기백성은 누구냐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리스도교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습니까? 서양 종교라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잘못된 인식입니다. 교회는 이스라엘을 대신하지만 이스라엘과 같은 민족성이 구심점이 된 집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강조하기 위하여 마태는 Messiah의 거룩한 족보를 다윗에게서만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그 보다 더 멀리 올라갈 수 있도록 아브라함에게서 시작하였습니다. 누가는 더 합니다. 그 이상은 아브라함이요그 이상은 노아요그 이상은 아담이요라고 하면서 인류의 조상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마태는 예수님의 생애가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의 복이라는 것을 암시해 놓은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입니다. 아브라함의 선택을 통하여 모든 민족이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복에 참여했습니다.

 

예수님의 족보에 수록된 네 여인 룻, 다말, 라합, 우리야의 아내는 모두 이방인입니다. Messiah 의 탄생을 위해서 이방인은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동쪽에서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러 온 박사들이 이방인들입니다. 이들은 밑도 끝도 없이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들에 대해서 매우 궁금하게 여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섭리는 이들을 끌어들였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자명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구약시대의 하나님의 백성에게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민족에게 관계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와 함께 하십니다. 저희들의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2세기경부터 교회를 새 이스라엘, 영적 이스라엘로 부르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천사가 !Iwshvf에게 Maria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름을 반드시 예수/!Ihsou'"라 지으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기 백성/to;n lao;n aujtou'을 위함이라 했습니다. 자기 백성의 죄/tw'n aJmartiw'n aujtw'n)에서 구원하실 분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그리스도의 인간성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이 이름으로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이름으로 선포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이름으로 거론되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라는 이름과 죄라는 것과 구원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천사는 요셉에게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한다고 했습니다. 모든 인류 즉 만인구원이 아닙니다. 자기백성이며(3:16), 자기 양(10:11)입니다.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은 영원하신 하나님 오직 한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전쟁무기를 의지합니다(20:7). 혹은 육체의 힘을 의지합니다. 얼마나 인간이 상승되었습니까? 인간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사람들은 지식, 명성, 지위, 훌륭하고 정교한 기계, 영향력 있는 친구, 기개가 뛰어난 사람들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어느 것도 죄와 사망의 그늘에서 단 한 사람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최대의 적은 죄입니다. 이 죄가 우리들의 모든 것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죄가 인간을 무참히 파괴시킵니다. 우리나라의 한 해 술 소비량은 소주102, 맥주164병입니다. 음주행태위험도는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술로 인한 범죄도 엄청납니다. 아마 술 마시는 사람들에게 1년간 술을 못 마시게 한다면 난리일 것입니다. 왜 이렇습니까? 죄 때문입니다. 이 죄는 사람들의 마음을 좀먹어 파괴시킵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과 말들이 모두 죄입니다. 우리들의 행위 그 자체가 죄입니다. 죄란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의 표적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러한 죄들을 누구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과 생활을 깨끗케 할 수 있는 분은 예수님입니다.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희생의 피와 성령의 거룩하게 성화시키는 능력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인간을 죄에서 구원합니다.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모든 죄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으로부터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또한 무엇을 위하여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원은 참된 행복의 구원입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을 소유하는 구원입니다. 참 자유를 누리는 구원입니다. 영광으로 충만한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의 구원입니다. 기도할 때 응답받는 구원입니다. 영향력 있는 간증을 다른 보일 수 있는 구원입니다.

 

우리가 죄로부터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영혼만 구원받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꼭 그렇게 생각하면 성경이 말하는 바가 아닙니다. 구원하다/swvzw 구원하다, 해 받지 않게 하다, 보존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사람이 심각한 위험에서 힘으로 구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위험은 전쟁 중 또는 바다에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또는 위험한 질병에서 구원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에게 붙여진 명칭들은 모두 하나님의 약속들입니다. 성부에 대한 명칭들로는 태양, 방패, 강한 요새, 피난처, 운명 등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명칭들로는 세상의 빛, 생명의 양식, , 진리, 생명 등입니다. 성령에 대한 명칭들로는 진리의 성령, 거룩한 영, 영광의 영, 은혜의 영, 보혜사, 인침의 영, 증거의 영 등입니다. 이 모두의 이름들이 무엇 때문에 나열되어 있습니까? 이러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총이 우리에게 미칠 때 Immanuel을 사용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능력의 손으로 우리를 보호하실 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분의 은총 안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분과 연합함으로 임마누엘의 은총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은 실제적인 약속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의 존재가 상상 속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실한 자들에게 자신의 임재를 보여주십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했을 때, 어김없이 하나님께서는 나타나셔서 도우셨습니다.

 

Closing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는 말씀은 우리 생애전반에 적용되는 이름입니다. “임마누엘의 이름은 예수님 이외에 어느 누구에게도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이신 분에게만 적용되는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대단히 밀접한 이름이라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 마태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이 본 아들의 영광  (1) 2022.09.24
역사의 주인 예수그리스도  (0) 2010.09.21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