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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계명⑥/사람 사랑(출애굽기20:13)

.jx;r]Ti al ‘살인하지 말찌니라’ ‘라차흐’(jx'r:/râtsach/라차흐)는 “죽이다”로 순수한 히브리 용어입니다. 당시의 어떤 언어에도 이 단어의 분명한 동족어는 없습니다. 이 어근은 십계명에서 처음으로 나옵니다. 나머지 다섯 계명들은 이웃에 대한 의무들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레위기19:18에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한 마디 말씀 가운데 요약되어 있습니다. 실제의 침입이나 공격으로부터 생명, 결혼 및 재산을 지켜야 하고 그리고는 활동으로부터 말과 생각에까지 발전해 나가 거짓증거와 탐심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에서는 공공연한 폭력이나 전략에 의해 완수된 살인만 금지하는 것이 아니고(21:12,14,18), 부주의(신22:8), 방종(레19:14)으로부터 증오, 분노, 원한(레19:17,18)으로부터 야기된 인명 등을 위협하는 모든 행동을 금하고 있습니다. 이 계명의 목적은 우리의 이웃의 몸을 헤치는 일체의 폭력과 상해 및 해로운 것들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 율법은 마음의 살인까지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형제의 생명을 구하려는 마음을 품으라고 하였습니다. 실제로는 손이 살인을 일으키나 분노와 증오의 영향을 입은 마음이 살인을 계획합니다. 이 계명이 나오게 된 이유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인 동시에 “우리의 육”이라는 이중적 근거 위에 기초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웃을 존중하여야 합니다. 여기에서 이웃은 온 세상의 사람들입니다. 이웃의 몸을 우리 자신의 몸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살인은 인위적인 악한 행위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본질적으로 인간 속에 있는 두 가지를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그 분의 보호를 구하게 하셨습니다. 인간 속에 새겨진 하나님의 형상을 경외하게 하셨습니다. 그분 안에 있는 우리의 몸을 포용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세상의 법처럼 단지 피 흘리는 것을 자제하는 것만으로는 살인죄를 피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마음으로 살인을 계획했다면 이미 殺人罪를 저지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살인죄를 저지르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최초의 살인은 에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형이 아우를 죽였습니다. 이후에 살인은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지금은 사람의 목숨이 파리 목숨과도 같습니다. 전혀 죽일만한 이유도 없는데 사람의 목숨을 앗아갑니다. 특히 노약자들을 유괴하여 잔인하게 죽이는 殺人者들이 있는가하면 공리주의의 원칙에 의해 다수의 행복을 위해서 소수를 죽이는 살인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목숨은 아까워하면서 타인의 목숨은 천하게 생각합니다. 비단 불신자뿐만 아니라 믿는다고 하는 신자들마저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영혼을 불쌍히 여기지 않습니다. 사람을 이용하고 죽여버리는 파렴치한들이 목회자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살인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인간의 생명을 존귀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내 목숨이 아까우면 타인의 목숨도 아까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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