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도로(출애굽기 14:26-3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바다위로 손을 내밀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물이 애굽 사람들과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른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손을 내밀매 새벽에 바다가 원상태로 되었습니다. 즉 갈라졌던 홍해가 다시 합쳐졌습니다. 홍해의 고속도로가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이로 인해서 이스라엘을 좇던 애굽의 군인들이 홍해에 수장되었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은 그 날에 애굽의 시체를 보았고 자신들을 구원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비로소 백성들이 여호와를 경외했으며 여호와의 종 모세를 믿었습니다. 바다를 갈라놓았던 동풍이 불기를 그치자 북쪽과 남쪽으로부터 바다가 서쪽으로부터 불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바다가 서쪽으로 함께 흘러들어왔습니다. 출애굽기15:10을 보면 “주께서 주의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흉용한 물에 납같이 잠겼나이다”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즉 바람은 동풍이 그치자 서쪽으로부터 불어와서 파도가 도망가는 애굽인들의 정면으로 몰아쳤습니다.
인간의 重生은 不可抗力的입니다. 중생은 有效的恩惠이므로 불가항력적입니다. 불가항성이란 죄인을 중생시키는 은혜는 하나님의 영원적 불변적 목적의 실현입니다. 하나님의 전능의 行使이므로 실패하지 않습니다. 죄인편의 항거로 인해서 실패하지 않습니다. 죄인 편에서 항거한다고 무효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때 어정쩡하게 구원하시지 않았습니다. 확실하게 구원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해서 애굽을 예비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의 젖을 빨게 하셨습니다. 애굽이 이스라엘의 보모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좋은 보모가 아니었습니다. 이 보모는 마치 자신들이 이스라엘을 영원히 기를 것같이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보모는 이스라엘을 마치 자신들의 종으로 재산으로 삼을 것같이 대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주인은 따로 있었습니다. 하나님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마귀가 마치 주인인양 행세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마치 우리의 주인인양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인은 따로 있습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고 마귀가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있다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됐다”하시면 어쩔 수없이 내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주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아래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掌中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아래에서 오늘도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우리를 덮고 있음을 우리는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창조도 하나님이 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께서 늘 공의를 살피십니다. 인간의 구원을 위해 이스라엘을 선택하셨는데, 그 길을 막는 자들은 결코 용서하시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하는 구원의 길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