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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절을 지키라⑩(출애굽기12:15-20)

이스라엘은 7일간 무교병을 먹어야 했습니다. 첫날에 누룩을 제해야 했습니다. 첫날은 아빕월 15일입니다. 그러나 정월14일에 이미 무교병을 먹어야 했습니다. 첫날(15일)부터 칠일(22일)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끊어지리라 하셨습니다. 이 절기의 의의는 무교병을 먹는 데에 있습니다. 누룩이 들어 있지 않은 순수한 빵을 먹는 것입니다. 빵은 생명을 보존하는 수단이었습니다. 밥을 먹지 않으면 유지가 생명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일주간을 무교병을 먹으라 하셨습니다. 무교병을 먹는 이유는 죄악된 본성의 누룩으로부터 깨끗해짐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기간에 유교병을 먹는 자는 그 생명을 포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회중에서 끊어졌습니다.

첫 날과 제 칠일에 성회로 모였습니다. 그 날엔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날에는 여호와를 예배하기 위해 모여야 했습니다. 첫날과 제 칠일에는 음식을 만드는 외에는 노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후에 안식일에는 음식 만드는 일도 금지되었습니다. 불을 피우면 끊어지리라 하셨습니다.

무교절을 지키는 이유는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내심을 기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남아있는 애굽적인 본성을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누룩은 악을 상징합니다. 고전5:8을 보면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하였습니다. 순수하고 거룩한 식사를 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리기 위함입니다. 거룩한 떡을 먹으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새로운 생활 가운데 행함을 보이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절기를 지키는 것은 본토인이나 타국인이 누구나 이스라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지켜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안에 거하는 한 반드시 지켜야 했습니다. 무교절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탄생한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사43:15-17). 무교절은 7일간 지켜야 했습니다. 첫째 날과 마지막 날에 성회로 모였습니다. 모든 노동을 금지하였습니다. 일곱째 날을 거룩하게 신성화시켰습니다. 무교병을 먹으면서 새로운 생활을 위한 양식을 위해 일했습니다(요6:27). 그리스도인은 옛 생활을 청산한 사람들입니다. 누룩 없는 떡을 먹는 사람들입니다. 새롭게 인생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다시 옛생활을 동경한다거나 사랑해서 그 생활로 다시 돌아간다면 애굽에 노예로 남는 것과 같습니다. 마귀와 같이하는 생활입니다. 우리는 누룩을 우리의 생활에서 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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