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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개인들의 계략(마태복음22:23-33)

예루살렘에는 도저히 맞지 않는 부류들이 실권을 쥐고 있었습니다. 즉 바리새인과는 반대의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사두개인들입니다. 이들은 현세주의자들입니다. 이들은 부활도, 영생도, 영적인 존재를 전혀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의 최고행정, 정치, 종교권을 쥐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왜 예루살렘의 실권을 쥘 수 있었습니까? 그들은 오랫동안 유대사회를 독점하다시피했습니다. 그 방법으로는 헬라와 로마에 붙어서 협력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모세오경은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외의 책은 전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교리와 신앙이 전혀 맞지 않는 사두개인들과 의기투합한 것입니다. 이들은 평소에 서로 시기했던 사람들입니다. 서로 경쟁했던 사람들입니다. 예로 바리새인들은 로마를 싫어했습니다. 그러나 사두개인들은 로마를 등에 업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자들이 예수님을 배척하는데에 한통속이 되었습니다. 물과 기름이 연합한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사두개인들을 동원해서(23절) 부활에 대한 예수님의 견해를 물었습니다. 그들의 질문인즉 부활에 대한 것입니다. 그들은 모세의 계명을 끌어왔습니다(24절). 형사취수제(兄死取嫂制)에 대한 것입니다. 과부가 고인의 형제와 결혼하는 것은 형이 무자했을 때에 가족의 기업을 잇게 하기 위해 취해진 것으로서 결혼의 신성성을 저해하지 않을 정도에 의해 국한된 계명이었습니다(신25:5-6). 7형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장자가 혼인을 했는데 후사가 없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돌째도 죽고, 말째까지 죽었을 때 형사취수제에 의해 그 여인은 말째까지와 결혼을 했는데, 부활이 있다면 이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사두개인들의 질문은 부활은 이렇게 어려운 문제가 대두되므로 없어야 한다는 논리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은 너희들이 오해를 했다는 것입니다. 부활은 사람들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부활했을 때는 혼인이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마치 천사들과 같습니다. 이 세상의 생활이 주는 연약성을 모두 벗어버립니다. 더 이상 불완전한 삶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여기에서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을 언급하셨습니다(32절). 어떻게보면 심판의 부활은 부활이라고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원한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살았다는 것은 영생, 영광을 위한 부활이기 때문에 이 부활에 참여한다는 것은 대단한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생명에 들어가는 사람 이외의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부활에 참예하는 사람들의 하나님입니다. 부활에 참예하지 못할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은 하나님의 은혜요, 무한한 은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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