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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기도(마태복음21:20-22)

마태는 무화과나무가 언제 죽었는지를 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왕되심, 우주의 창조주 되심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가는 이 기적의 상황을 자세히 말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11:20-25을 보면

20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때로부터 언제 죽었는지는 모르지만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말라서 죽었습니다. 그래서 지나가다가 베드로가 물었습니다. 주님께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죽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동문서답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보다 더한 일도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즉 산더러 바다에 들어가라 하면 그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무엇이고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여기라 하셨습니다. 그대로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조상들은 믿음이 좋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다윗, 그리고 선지자들 등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믿음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들어가서 살다가 그 지방 사람들의 우상에 빠져버렸습니다. 빠지되 깊이 빠져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보내 교육을 시켰으나 듣지 않았습니다. 여러 나라들을 통해서 징계도 했습니다. 그러나 듣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포로의 상태로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듣지 않았습니다. 아예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내려오셔서 말씀을 해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무화과나무를 말리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이스라엘을 닮아서는 안 되었습니다. 왜 닮지 않아야 합니까?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실패를 했기 때문에 그들을 닮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기도의 응답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에는 하나님의 뜻에 일치해야 합니다. 즉 기도하되, 믿음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기도하면 산을 바다로 던질 수 있다는 기도는 역사에 우리들의 삶에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이 땅에 나타내야 합니다. 이것을 하는 능력은 믿음입니다. 믿음의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과 협력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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