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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우리야의 아내·솔로몬(마태복음1:6)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성경에서 다윗(Dauivd)은 ‘사랑받는 자’라는 뜻입니다. 구약성경에서 825번나오고, 신약성경에서는 58회 나옵니다. 이스라엘의 2대 왕으로 가장 훌륭한 왕이었습니다. 세계 역사상 가장 탁월한 인물들 중의 하나입니다. 다윗은 이새의 여덟 번째 아들로 별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누구도 그를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이새도, 그의 형제들도, 심지어 사무엘조차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엉뚱한 곳에서 그의 이름이 거명됩니다. 다윗의 아들들 중에서 기름을 부으라고 명령을 받은 사무엘은 다윗의 일곱째 아들까지 모두 지나간 것을 보고 적이 놀랐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기대를 전혀 하지 않은 다윗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에게 기름을 붓습니다. 그로부터 비로소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확률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왕위에 오르기까지는 수많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사울이 그를 죽이려 했기 때문입니다.

밧세바([b'v,-tB')는 마태복음에서는 우리야의 아내로 나옵니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는 다윗의 죄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남편을 어쩌면 죽음에 내몬 여자입니다. 그리고 다윗과의 부적절한 관계에 들어갑니다. 다윗아 요모조모로 머리를 써서 우리야를 전사케 한 후에 본격적으로 밧세바는 다윗과의 동거생활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낳은 아들을 하나님께서 죽이십니다. 이로 인해 다윗과 밧세바는 시름에 잠긴 후 회복됩니다. 그런데 이 밧세바의 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십니다.

솔로몬(Solomwvn)은 사울왕 40년의 통치, 다윗왕 40년의 통치 후에 이스라엘 통일왕국의 마지막 40년간 왕이었던 사람입니다. 밧세바와 다윗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솔로몬은 완전하였지만 끝에서는 실패한 왕입니다. 알렉산더 휘테는 “솔로몬의 실패는 가장 비극적인 것임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에서 그리스도의 예표를 찾는다면 그는 바로 솔로몬이 될 것이지만 솔로몬은 매일 음탕한 생활로 인해 결국 실패자가 되고 말았기 때문이다”고 했습니다. 확실히 솔로몬은 가장 이상적인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이상적이지 못한 왕으로 전락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예수님의 족보에 오릅니다.

오늘 우리들이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죄를 미화(beautification)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것이 곧 “유다는 다말에게서 ···”,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는 룻에게서···”,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입니다. 이들은 정상적이지 못한 관계입니다. 그럼에도 이들을 사용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고 은혜입니다. 사실 사람들의 이러한 죄인들조차 품으시는 그리스도의 은혜요,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의 은혜임을 우리들이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들조차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들이 족보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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