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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음의 의미 (마태복음1:1)

아브라함이 이삭을, 야곱이 유다를, 유다가 베레스를, 베레스가 헤스론을, 헤스론이 람을, 람이 아미나답을, 아미나답이 나손을, 나손이 살몬을, 살몬이 보아스를,보아스가 오벳을, 오벳이 이새를, 이새가 다윗을, 다윗이 솔로몬을, 솔로몬이 르호보암을, 르호보암이 아비야를, 아비야가 아사를, 아사가 여호사밧을, 여호사밧이 요람을, 요람이 웃시야를, 웃시야가 요담을, 요담이 아하스를, 아하스가 히스기야를, 히스기야가 므낫세를, 므낫세가 아몬을, 아몬이 요시야를, 요시야가 여고냐를, 여고냐가 스알디엘을, 스알디엘이 스룹바벨을, 스룹바벨이 아비훗을, 아비훗이 엘리아김을, 엘리아김이 아소르를, 아소르가 사독을, 사독이 아킴을, 아킴이 엘리웃을, 엘리웃이 엘르아살을, 엘르아살이 맛단을, 맛단은 야곱을, 야곱은 요셉을 낳았습니다(1:2-16a). 여기는 남자들이 낳았습니다.

그러나 16절b를 보면 “마리아에게서”(ejx h|")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낳았다고 했습니다. 즉 동정녀(parqevno")가 낳았다는 말씀입니다. 동정녀“파르데노스”란 헬라에서 “성숙한 젊은 여인”이나 결혼하지 않은 “처녀”를 의미했습니다. LXX역본에서 “파르데노스”는 히브리어 hl;WtB](베둘라/사24:4)를 번역했는데 베둘라는 남자들과 접촉하지 아니한 처녀를 의미하였습니다. 또한 구약에서 처녀는 hm;l]['(알마)였는데 이 뜻은 젊은 여자이지만 역시 결혼하지 않은 남자 즉 남자와 접촉하지 않은 여자입니다. 따라서 마리아는 동정녀로서 예수그리스도를 낳은 것입니다.

이것은 창세기3:15의 성취입니다. 갈4:4-5절을 보면 구약에 대한 신약의 성취였습니다. 이사야7:14의 성취입니다. 그러면 마리아는 어떻게 잉태했습니까? 성령으로 된 것입니다. 즉 하나님에 의해서 잉태된 것입니다. 만일에 사람으로 잉태되었다고 하면 예수그리스도는 구원자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고된 대로, 예언된 대로 초월적인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 이 세상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으로, 즉 약속된 왕의 후손으로 오셨지만, 오히려 그들의 주(主)가 되시고, 그들을 구원(救援)하러 오셨습니다. 인간의 조상이며, 우리의 조상이 저질러 놓은 죄의 문제를 예수님이 해결하러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출생부터 달라야 했습니다. 그의 출생은 태고부터 예고되었고,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로부터 예고되어야 했습니다. 그 오랜 세월 즉 수천 년부터 예고되었지만 한치의 빈틈도 없이, 조금의 오차(誤差)도 없이 정확하게 예언대로 오신 것입니다. 그의 오심으로 오늘날 우리들도 나음을 입고, 속죄(贖罪)함을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의 나심은 이러하니라”는 말씀은 인간을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이력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오셔야 했던 그의 이력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낳음은 인간을 구속(救贖)함에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그가 어떤 신화( myth)를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그는 인간일 뿐입니다. 그 스스로도 구원을 받아야 할 인간일 뿐입니다. 그런데 누구를 구원할 수 있습니까? 아무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오직 구원자는 이 세상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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